|
|
[현대] 박금철 (한메)
박금철 朴金喆 1912~? 북한 정치가. 양강도 갑산군(甲山郡) 출신. 갑산보통학교를 나와 갑산 등지에서 조국광복회를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1937년 <혜산사건>으로 체포되었다.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하던 중 광복을 맞았다. 곧 월북하여 1948년 북조선노동당 제 2 차대회 중앙위원이 되었고, 1950년 6월 당군사위원회 위원, 1952년 노동당중앙위 연락부장, 1953년 노동당중앙위 조직부장 및 상무위원, 1954년 노동당중앙위 정치위원 겸 부위원장, 1957년 최고인민회의 제2기 대의원 및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상무위원, 1962년 최고인민회의 제3기 대의원 겸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내고, 1966년 노동당대표자회의 집행부 상무위원 겸 비서를 끝으로 1967년 <갑산파 숙청>에 연루되었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
| 
|
 [현대] 박금철 (브리) |
 [현대] 박금철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