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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탁지부=탁지아문 (두산)
탁지아문 度支衙門 조선 후기 재정(財政) ·조세(租稅) ·국채(國債) ·화폐(貨幣) 등에 관한 일을 맡아본 관청. 1894년(고종 31) 호조(戶曹)를 폐지하고 의정부 아래 8아문을 두면서 설치되었고, 이듬해 탁지부(度支部)로 이름을 바꾸었다. 대신(大臣) 1명, 협판(協辦) 1명을 두고, 그 아래 총무국 ·주세국(主稅局) ·주계국(主計局) ·출납국 ·국채국 ·저치국(儲置局) ·기록국 ·전환국 ·은행국 ·회계국 등 10개국을 설치하였다. 각 국마다 국장으로 참의(參議) 1명과 주사(主事) 총 45명을 두었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엔싸이버] 탁지부 度支部 조선 후기의 관청. 1895년(고종 32) 탁지아문(度支衙門)을 개칭한 것으로, 국가재정 전반을 담당하였다. 관원은 대신(大臣:勅任官) 1명, 협판(協辦:勅任官) 1명, 국장(局長:奏任官) 5명, 참서관(參書官:奏任官) 3명, 주사(主事) 64명이 있었고 1904년 국장 2명, 기사(技師) 6명, 주사 12명, 기수(技手) 18명을 증원하였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엔싸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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