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근대] 대한인국민회 (한메)
대한인국민회 大韓人國民會 1910년 미국에서 조직된 항일 독립운동단체. 1908년 장인환(張仁煥)·전명운(田明雲)에 의한 친일 미국인 스티븐스 저격사건을 계기로 한 재미 한인단체 통합운동이 일어난 결과 샌프란시스코의 대한인공립협회(大韓人共立協會)와 하와이의 한인합성협회(韓人合成協會)가 병합되어 1909년 국민회가 조직되었다. 이듬해 대동보국회(大同輔國會)가 새로이 흡수되면서 대한인국민회로 개칭되었다. 해외 한인을 총망라한 단체로 만들기 위해 미주지역·하와이·멕시코·시베리아 등지에다 지방총회 및 지방회를 구성하였으며, 1912년에는 각 지방총회의 대표자회의를 소집하여 샌프란시스코에 중앙총회를 설치하고 재외 한국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최고기관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기관지로 《신한민보(新韓民報)》를 발간하여 항일의식을 고취하는 등 해외 한민족의 독립운동을 주도하였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
| 
|
 [근대] 경성제국대학 (한메) |
 [근대] 참의부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