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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영안 (한메)
영안 -案 Young Plan 도스안(案)에 대체되는 것으로 미국의 O.D.영의 입안을 기초로 하여 1930년 헤이그배상위원회에서 채택된 독일의 배상지불계획. 도스안의 연차금 25억 마르크 금화에 대하여 1930년도에 17억 마르크로 감해 주고 연차금의 기한을 1987년도까지로 하여 배상문제의 최종적 해결을 보려는 것이었다. 또한 이 안의 성립에 의해 라인란트 점령, 리이히스방크(독일중앙은행) 등에 대한 국제감시가 해제되어, 도스안으로는 불완전했던 독일 배상지불의 완전한 상업화가 계획되었다. 그러나 이 안이 성립했을 때, 시작된 세계 대공황이 독일로부터의 외자 유출을 촉진했기 때문에, 이 안의 실시는 1년 만에 불가능해졌으며 1932년 로잔회의에서 결국 폐기되기에 이르렀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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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프로이트 (두산) |
 [현대] 토인비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