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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2-09-28 (토) 00:18
분 류 문화사
ㆍ조회: 1102      
[조선] 안동 도산서원 (한메)
도산서원 陶山書院

         도산서원 전교당에 걸린 한호가 쓴 도산서원 현판. 한메파스칼대백과사전 사진

경상북도 안동시(安東市) 도산면(陶山面) 토계리(土溪里)에 있는 서원.

이 서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도산서당 뒤에 1572년(선조 5) 서원을 짓기로 결정, 1574년(선조 7)에 창건하여 이황을 배향하고, 그 다음해에 석봉(石峰) 한호(韓濩)의 글씨로 <도산서원>이란 현판을 하사받았는데, 뒤에 퇴계의 제자 월천(月川)조목(趙穆)을 추배하였다.

정문을 들어서면, 동쪽에 도산서당(陶山書堂), 서쪽에 농운정사가 자리잡고 있다. 도산서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도산서당은 1557년(명종 12)에 승려 법련(法蓮)이 주관하여 짓기 시작하여 1561년에 완공하였으며 1969년에 보수하였다. 평면이 정면 3칸, 측면 1칸인 단층 팔작집으로 서쪽으로부터 부엌칸과 온돌방을 합쳐 7칸, 온돌방 1칸, 대청 1칸 순으로 배치하였다.

막돌초석 위에 네모기둥〔方柱〕을 세워, 납도리를 받친 민도리집 형식으로, 대청의 앞·뒤·옆면에는 창호를 달지 않고 개방하였으며, 특히 동쪽끝으로 살령상처럼 폭이 좁은 널판들을 사이가 성기게 깐 툇마루가 있어 특이하다. 대청 동남쪽의 담장을 일부 끊고, 그 앞에 방지(方池)를 만들어, 담장 안쪽과 바깥쪽을 모두 한 뜰로 구성한 것은 한국 건축공간의 특성 가운데 하나이다.

다음 농운정사는 工자형 평면을 이룬 단층 맞배집으로 퇴계 문하생들이 공부를 하던 곳이다. 도산서당 맞은편에는 하고직사(下庫直舍)가 있는데, 텗자형 평면인 일반민가 형식으로 식생활을 맡아보던 곳이다.

교학(敎學)의 중심공간으로 강당(講堂)인 전교당(典敎堂)과 동재(東齋)·서재(西齋)는 도산서당보다 한층 높은 터에 자리잡고 있다. 정문 양쪽에는 동광명실(東光明室)과 서광명실(西光明室)이 좌우 대칭으로 서 있는데, 이곳에는 퇴계의 수택본, 기타 서책들이 보관되어 있다.

전교당의 동쪽에 따로 쌓은 담장 속에는 판고(板庫)가 있고, 서쪽으로는 상고직사(上庫直舍)가 있다. 전교당과 판고 위터에는 배향공간(配享空間)인 상덕사(尙德祠)가 있다. 따라서 도산서원의 배치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수법을 이루고 있다. 경내에는 보물 제210호인 전교당과 보물 제211호인 상덕사 및 정문이 있다. 사적 제170호.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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