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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백제고분
석촌동 백제고분 백제 중기 이전에 축조된 5기의 고분을 말한다. 이곳은 백제의 건국 세력이 자리 잡았던 곳으로 석촌동, 가락동, 방이동, 일대에 많은 고분이 남아 있으며, 왕릉급 고분과 일반 관리나 평민의 것으로 보이는 소형 토광묘가 있다. 석촌동 백제초기적석총은 백제가 한강 하류의 한성에 도성을 정하고 백제 중기의 도성지인 웅진 (공주)로 천도하기 이전 시기에 축조된 전기 고분이며 백제 건국 세력이 자리 잡았던 지역으로 파악되는데 석촌동, 가락동, 방이동 일대에 많은 고분을 축조하였다. 그 중에는 석촌동 백제초기적석총에는 3호분과 같은 왕릉급 고분과 소형 토광묘와 같은 일반 관리나 평민의 것으로 보이는 고분이 함께 있어 석촌동 일대는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계급이나 신분을 달리하는 사람들이 동시에 사용한 고분군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석촌동 백제초기적석총은 사적 243호로 '87년까지 3회 발굴조사를 통하여 총15,126평을 문화재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하였으며 전체 6기의 고분을 복원, 완료하였고 제3호 고분과 제4호 고분을 통과하는 지하차도는 '90년 완공되었다. 이용 안내 ◎ 사적 제243호 ◎ 위 치 :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72-1 ◎ 전화번호 : 02-410~3662 출전 : http://www.metro.seoul.kr/kor2000/vr_gallery/sub/vestiges/vestiges5/vestigesq5_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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