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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10번 김주희 익산 미륵사지석탑
 <서론> 이탑은 내가 1학년 현장학습을 갔을때 익산에서 본 탑이다. 그때 다른 탑보다는 이 탑이 가장 인상깊어서 아직도 그 모습이 생생히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이탑은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이 붕괴되어 다른 탑보다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이 미륵사지석탑은 국내최대의 탑이라 불러질만큼 거대하고 웅장해보였지만 왼쪽이 붕괴되어 있어서 조금은 아쉬움과 부족함이 있었다. 이탑은 왠지 모르게 나의 관심을 끌어당겼다.그래서 이 미륵사지석탑을 더 조사해보고 싶어서 이탑을 선택했다. <본론>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 제11호로 높이 14.24m이고 우리 나라최고,최대의 석탑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 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 있으나 본래는 평면방형탑으로서 9층으로 추정된다. 1914년 일본인들이 시급한 보존책으로 파괴 부분에 시멘트를 발랐다.이 석탑은 목탑의 각부 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써 충실하게 재현하였다. 기단부는 목탑과 같이 낮고 작은편이며,초층옥신은 각 면이 3칸씩인데 중앙1칸에는 사방에 문호를 마련하여 내부로 통하게 하였고,그 내부 중앙의 교차되는 중심에는 거대한 방형석주,곧 찰주를 세워 탑을 지탱하게 하였다. 각 면에는 민흘림이 있는 방형석주를 세우고 그 위에 창방과 평방을 가설하였으며 그위에 두공양식을 모방한 3단의 받침으로 옥개석을 받치고 있다.2층이상의 옥신은 초층보다는 훨씬 얕아졌으며, 각부의 가구수법은 약화되었다.옥개석은 얕고 넓은데 네 귀퉁이의 전각에 이르러 약간의 반전을 보이며 옥개석 끝(처마끝)부분에서 옥개받침까지 사이가 넓다. 2층이상의 옥개석은 위로 올라갈수록 폭이 줄어들었을 뿐 두공양식의 3단 옥개받침이나 전각의 반전등 초층과 같은 수법을 보이고 있다.미륵사지에는 2개의 화강석을 다듬어 마주세운 높이3.95m의 당간지주가 90m의 사이를 두고 동서로 2기가 자리잡고 있다. <본론> 이 탑에 대해 조금 알고나서부터는 이 탑이 뭐라고 할까? 불쌍하다고 표현해야 되나? 일본인들이 파괴부분에 바른 시멘트...'국내최대,최고의 탑'이라고 불려지는 이 탑이 붕괴된게 정말 아쉬었다.얼핏 어디서 듣기로는 천둥번개가 칠때 지주에 맞아 붕괴되었다고 하는데...정말붕괴만 되지 않았더라면 정말 멋있고 웅장한 미륵사지 석탑이 됐을텐데...정말 너무 아쉬었고 이 탑이 가엽게만 느껴졌다 <참고자료> http://topart.pe.kr/my-main-3-/miruk.htm 익산미륵사지팜플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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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22번 박은성 연가7년명 금동여래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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