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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02번 김경선 감은사지 3층석탑
 2학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감은사지 3층석탑 2학년 난초반 2번 김경선 <머리말> 나는 국사숙제를 하기 위해 친구들과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난 그곳에 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감은사지 3층석탑에 관한 자료를 대충 알아보았다. 그곳에 가서 난 생각했던 것보다 웅장하고 위엄있는 감은사지 3층석탑을 보았다. 감은사지 3층석탑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다른 것보다 소박해 보이면서도 아름다워 보였다. 그래서 감은사지 3층석탑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선택하게 되었다. <본론> 감은사지 3층석탑은 경상북도 경주군 양북면 용당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3층석탑. 2기의 화강석제 석탑이다.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창건되었으므로 이 탑의 건립도 그 무렵으로 추정되어 가장 오래되고 거대한 석탑이다. 감은사는 신라의 통일 직후인 신라 31대 임금인 신문왕이 그의 아버지인 문무대왕의 유해를 부왕의 유언대로 바닷속에 장사지내고 나서(해중릉) 부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것이다. 아래 층 기단은 지대석과 면석이 같은 돌로 만들어졌다. 탑의 전체 높이는 13.4m이다. 화강암 이중기단 위에 세워진 방형 중층의 이 탑은 동서 양탑이 같은 규모와 구조를 보인다. 상층기단은 면석을 12매로, 갑석은 8매로 구성하였다. 탱주는 하층기단에 3주, 상층기단에 2주를 세웠다. 옥개는 옥개석과 받침들이 각각 4개씩이며 받침은 각 층이 5단의 층급을 이루고 있다. 상륜부는 노반과 3.3 m의 철제 찰간이 남아 있다. 초층옥신은 각 우주와 면석을 따로 세웠으며, 2층은 각면이 한돌, 3층은 전체가 한돌로 되었다. 목조가구를 모방한 형적을 보이며 옥개석 받침을 층단식으로 한 수법은 전탑의 전단계 모습을 추정케한다. 기단을 이중으로 하는 형식은 새로운 형식으로 이와 같은 양식은 이후로 한국 석탑의 규범을 이루는 것이 되었다. 또한 1960년 석탑을 해체 보수할 때 3층탑신에서 창건당시 설치하였던 매우 정교하고 귀중한 사리장치가 발견되었으며, 보물 제366호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 전시 중이다. <결론> 감은사지 3층석탑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된 나는 그것에 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우선 감은사지 3층석탑은 규모도 클뿐더러 그 속에 국가의 강대함과 그 시대 백성들의 혼이 담겨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감은사지 3층석탑은 신라 최고의 석탑으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후손들에게 웅장하고 위엄한 모습으로 남을 것이다. 이번 숙제를 통해 우리 나라 석탑에 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고 자료 http://www.history21.co.kr/kooksa/국사색인/용어설명/감은사지3층석탑.htm http://www.kiosk.co.kr/kyongju/b16309.htm http://www.kiosk.co.kr/kyongju/b16309.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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