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msung2.jpg
2학년 국화반 47번 황진명 경주 첨성대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경주 첨성대 2학년 국화반 47번 황진명 <머릿말> 경주는 교과서에 씌어 있는 대로 "찬란한 "문화유산의 보고이다. 국사책, 국어책, 미술책에서 우리는 경주와 신라문화에 대한 현란한 예찬들을 접해 왔다. 또 그것을 달달 외워서 시험도 보았다. 수학여행 이라면 으레 경주부터 생각하는 것이 요즈음에도 하나의 관행으로 되어 있다. 기대를 안고 처음 경주에 가보는 사람들에세 감동은 고사하고 실망만을 안겨주는 대표적인 유물은 첨성대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동양최고의 천문대라고 일컷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했다. <본론> 첨성대는 1962년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삼국유사의 기록은 선덕여왕때 쌓은 건물의 명칭을 "첨성대" 즉 "별을 관측하는 건물"이라고 불렀다. 신라 시대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 관측이기도 한다. 고대 바빌로니아,이집트,그리고 중국 등에서 천문대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고,또 첨성대보다 오래된 것들이지만 지금 확실하게 옛 모습을 남아 있는 것은 없다. 지금 있는 것이라면 모두 최근에 다시 지어 놓은 복원품일 뿐이다. 그것도 나름대로 기록을 존중해서 만들어 놓은것이기도 하지만,꼭 그런모양이 있었다는 확증은 없다. 하지만 현존하는 세계 최고 천문대로 알려진 국보 31호 경주의 첨성대는 1350년이 지나고도 옛날의 그 모습 그대로 보여 주고 있는 자랑스런 우리의 과학유산이다. 첨성대를 쌓은 돌의 숫자는거의 365개에 가까운데,이것은 1년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또한 춘분, 추분, 동지, 하지, 등의 24절기를 통하여 측정하였고 정자속을 동서남북의 방위를 가리키는 기준으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첨성대가 제단이었다는 학설도 있다. 내부는 제12단까지 흙이 차 있고,제 19단에서 제 20단까지 와 제 25단에서 제26단까지의 두곳에서 정 자형 장대석이 걸쳐 있는데 그 양끝이 밖으로 나가 있다. 제27단 내부의 반원에는 곤석이 있고.맞은편에는 판목을놓았던 곳으로 보이는 자리가 있다. 판석은 길이 156cm,너지 60cm,두께 24cm이다. 뿐만 아니라 첨성대는 태양의 움직임을 관측하는 기준이 되는 일정한 기능도 했다. <결론> 첨성대는 정말 절묘한 구조이고 기막힌 상징성이 있는듯 하다. 또한 첨성대는 안정감과 아담하며 조순한 인상을 풍기는 것 같다. 그런반면 아직까지도 첨성대에 관한 무수한 이야기와 비밀. 아직도 찾지못한 궁금증은 무엇때문일까? 이번 계기를 통해 동양 최대의 천문대라고 불려질만한 우리의 긍지와 자부심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또한, 교과서에서도 늘 실릴만큼 신라 역사속에서 아주 독특하고 뚜렸한 자취를 남기고 있는 첨성대를 다시 한번 자랑스럽게 여기는 계기가 됐다. <참고 자료> http://kr.encycl.yahoo.com http://city.kongju.chungnam.kr/430.htm http://www.icham.pe.kr/cgi-bin/technote |
| 
|
 2학년 난초반 02번 김경선 감은사지 3층석탑 |
 2학년 수련반 46번 한지선 감실 석불 좌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