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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02번 강희순 금동미륵반가상을 보고나서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금동미륵반가상을 보고나서 2학년 모란반 02번 강희순 <서론> 생각지 못한 숙제 였지만. 꼭 한번은 하구싶었다. 나는 우선 이창호 선생님의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은 후. 호암미술관으로 갔다. 그곳에는 생소한 작품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나는 한 작품을 보게 되었다. 그건 바로 금동미륵반가상. 그것은 팔 한쪽이 없었구 얼굴에 미소가 있었다. 왠지 그 미소가. 나에게 보내는 것 같았다.그래서 여지 없이 이것을 선택했다. <본론> 금동미륵반가상이 궁금하다. 이것은 고구려시대에 만들어 졌다. 그리고 고구려 고토인 평양의 평천에서 발견되었다.연꽃잎을 두른 둥근의자 위에 반가하여 앉은 일반적인 반가상으로 전면이 거의 녹술었으며 일찍이 불에 탔던 호적이 있고 오랫동안 흙속에 있었던 탓인지 침식이 심했고 오른손이 결실되어 있었다. 그 손은 턱을 받친 사유상이었을 것이라 한다. 다행이 도금은 남아있었다. 오른손이 결실되어 잇었다. 그 손의 역활은 턱을 받친 사유상이 였을거라 짐작한다. 입술이 양옆을 살짝 눌러 웃음이 어려 있지만 부리부리한 눈에서 카리스마와 고규려무인의 씩씩한 기상을 엿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머리에는 신관을 썼으며 장엄구는 팔찌뿐이었지만 도금을 한 것을 보면 그시대 부처가 높은 지위에서 살았구나를 알 수 있었다. <결론> 금동미륵반가상은 겉모습은 예전과 많이 변해 있지만 그것을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과 예술수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역시 역사는 살아있다. <참고 사이트> http://www.hoammuseum.org/ http://100.lycos.co.kr/entry/09/27209.asp?where=search&d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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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35번 임진호 서산 마애 삼존불상을 보고 |
 2학년 장미반 8번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 석굴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