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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05번 김소정 나주 출토 금동관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나주 출토 금동관 2학년 백합반 05번 김소정 <머리말> 숙제를 미리 했어야 했눈데, 어떤걸 할까 고민하다가 나는 금동관을 선택하게 되었다. 나는 이 금동관을 보면서, 보기에는 골동품처럼 보이기도 하구. 너무 낡아 보이기두 했으나. 그럴수록 더 가치있어 보이구. 또 금동관에 대해 자세히 알구시퍼서 금동관을 택하게 되었다. <본론> 금동관은 전남 나주군 신촌리 9호분 을호(乙號) 옹관에서 출토된 것이라구 한다. 이 것은 내부의 모와 외부의 화려한 입식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다구 한다. 입식 테두리의 상·하연에 타출선문대 를 구획하고 그 사이에 드문드문 능형문을 돌출시켰으며. 상단에는 영락을 달았다. 중앙부에는 7엽의 화문 아홉 개를 배치하고 있고 테두리의 양끝에는 각각 두 개씩의 구멍이 나있다. 이 것은 사용할 때 양끝을 겹쳐 끈으로 묶었던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이같은 현상은 신라 금관 에서도 볼수있다고 한다.테두리에는 앞과 좌우에 각각 같은 모양의 입식을 세웠다. 입식은 가운데 세 개의 줄기를 세우고 중앙 줄기 위쪽에 보주형 꽃봉오리를 장식하고 그 좌우에는 비스듬히 작은 꽃봉오리를 배치했는데 끝에는 각각 구슬을 달았다. 그 아래쪽에는 테두리와 나란히 좌우로 두 개의 가지를 내었다. 입식의 모든 윤곽을 뒤에서 때린 타출점선문 으로 두르고, 꽃봉오리 중앙에는 꽃술을 역시 타출점선문으로 묘사하였다. 전면에는..영락을 달아 화려한 효과를 얻고 있다. 내부의 관모는 두 장의 같은 형태로 오린 동판을 붙여 상연에 복륜을 붙이고 못으로 접합시킨 산형의 태로 오린 동판을 붙여 상연에 복륜을 붙이고 못으로 접합시킨 산형의 모자로, 하변의 길이 19 cm, 높이 18.5cm이다. 주연변은 복륜을 씌웠으므로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으나 연변에 타출한 산형파문이 가장자리를 돌고 있다. 안에는 상하 2단으로 꽃봉오리 모양의 인동 같은 무늬를 주점으로타출 시켰다. 그리고,,크고 작은 세 개를 나란히 배열한 아래쪽에 비해 위쪽 무늬는 좌우에 작은 꽃봉오리 가지를 두고 가운데 큰 꽃봉오리를 배치하였다. 타출의 표현이 고졸하여 고식의 느낌을 주고 구도는 양측이 모두 같으나 정확히 같지는 않고 각각 자유로이 표현하였다. 신라 금관이 직선적 공예 기법으로 만들어진 데 비하여 이 금동관은 아직도 사실적인 나뭇가지 인동문의 표현이 남아 있어 형식적으로는 고식에 속한다고 한다. 또한,,이 금동관은 녹각형의 입식이 없고 장식도 단순한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결론> 이번 국사숙제로 인해, 금동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나 알게되서 너무 조쿠. 또 보기에는 정말 낡아 보이구 별루 볼품없어 보였지만 알고보니 너무 보기와는 다르게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금동관이 앞으루두 오래오래 잘 보존 되었으면 한다. <참고 사이트> http://www.hoammuseum.org/exhibition/gold/work/work_f02_crown.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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