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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국화반 22번 윤혜성-파평윤씨
2002학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국화반 22번 윤혜성 제목-'파평 윤'씨에 대해서 <머리말>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께 '파평윤'씨에 대해 많이 들어왔고 좋은 가문이란 말또한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나의 조상과 가문에 대해 스스로 아는것은 거의 없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나의 가문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조사를 하게되었다. <파평윤씨의 시조> 파평윤씨의 시조 윤신달은 신라의 천년사직이 기울고 후삼국의 격동기에 고려 태조를 도와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 창업에 훈공을 세운 명신이다. 그러나 성을 하사 받았다는 이야기는 전해지지 않기에 중시조인 윤관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었다. <파평윤씨의 중시조-시대적배경, 사회적지위, 역사적역할> 파평윤씨의 중시조는 윤관이다. 윤관은 태조를 도운 삼한공신 신달의 고손이며 검교서부소감을 지낸 집형의 아들이다. 문종때 과거에 급제하여 숙종때 어사 대부, 이부 상서 등을 거쳐 한림학사 승지가 되었고 1104년(숙종 9년)에 추밀원사로서 동북면 행영 병마 도통사가 되어 국경을 침범하는 여진 정벌에 나섰다가 그들의 강한 기병부대에 패하고 강화를 맺고 회군했다.그후 전투력 증강과 기병의 조련을 위해 신기군,신보군,항마군으로 구성된 별무반을 창설,대원수가 되어 1107년(예종2년) 정병17만을 이끌고 여진을 정벌하고 9성을 설치,영토를 확장하였고 1108년 여진이 국경을 다시 쳐들어오자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국경를 지킴으로써 영토를 개척하는 대업을 이룩하였다.그러나 여진이 조공 등을 조건으로 계속 북방 변경 지방을 요구하자 예종은 윤관이 쌓은 9성을 여진족에게 내어주고 강화를 맺었으며, 이후 그를 시기하던 신하들의 모함으로 벼슬과 공신 칭호마저 빼앗기고 말았다. 후에 윤관은 문무를 겸한 공신으로 관직을 다시 받았으나 사양하고 예종6년(1111)에 돌아가자 1130년(인종 8)예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결론> 조사를 끝마치고 나니 왠지 흐뭇한 기분이 든다. 나의 조상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어디가서도 내가 '파평윤'씨이며 나의 가문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또, 이렇게 직접 조사를 하고 나니 더욱더 내가 '파평윤'씨인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고 나의 가문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 그 밖에 고려시대 및 그 외의 많은 역사적 지식도 알 수 있어서 더욱더 알찬 숙제였을 듯 싶다. <참고자료> http://masteryun.com.ne.kr/korean/yun-gwan.html http://surname.co.kr/yun/yun.html http://www.moojin.co.kr/hist/his/05/0502/0502h995.html 두산 민족 대 백과사전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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