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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19번 손효정-경주손씨
2002학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난초반 19번 손효정 경주손씨에 대해서 머리말 나의 본관은 경주(월성)이다. 나는 나의 본관만 알고 있었지 나의 시조가 누구고 나의 조상이 어떤 분들 이였는지 몰랐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나의 시조와 나의 조상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알아보려 한다. 나의 시조 나의 시조는 손순이라고 하는 분이다. 손씨의 유례는 신라 제 3대 유리왕 9년에 왕은 6부촌장들에게 성을 내리셨다. 이에 구례마는 손씨를 하사받으셨고 여기서부터 손씨가 유례된다. 중시조는 고려때 밀직판사를 하셨던 손경원이라는 분을 모시고 있다. 손경원이라는 분이 경주손씨의 1대 조상으로 하여 대를 잇고있다. 시조의 사회적 역할 손순은 남의 집에서 품을 팔아 양식을 얻어 어머니를 봉양했는데 어린 아들이 늙으신 어머 님의 음식을 빼앗아 먹는 것을 보고 아내에게 "아들은 다시 낳을 수 있으나 어머니는 한번죽으면 다시 모실 수가 없는데 아이가 어머님의 음식을 빼앗아 먹어서 어머님이 굶주리니 아이를 땅에 묻어서 어머님 배를 부르게 해드려야겠소"하며 아내와 의논을 해서 어린 아들을 취산으로 데리고 가서 묻으려고 땅을 파는데 돌로된 종이 나왔다. 이상하게 생각하고 나무에 걸어 놓고 두들겨 보니 소리가 은은했다. 종을 집의 대들보에 매달고 두드렸더니 소리가 대궐까지 들려서 흥덕왕이 "종소리가 나는데 맑고 멀리들리니 보통 종이 아니니 조사해 보라"고 하자 신하가 조사해 보고 왕에게 그 사실을 아뢰었다. 왕이 그 효행에 감탄하여 효성을 숭상했으며 835년(신라 흥덕왕 10년)에 월성군에 봉했다. 이에 손순이 원래의 집을 희사하여 절을 만들어 홍효사라 하고 돌로된 종을 모셔 두었다. 이것으로 보아 나의 조상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시진 않은 것 같다. 시대적으로 효가 중심이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나의 조상이 효심이 이렇게 지극한지 오늘 처음 알았다. 나의 성씨에 자신감이 생겼다. 이 과제를 하기 전에는 왠지 나의 본관에 대해 부끄러움이 있었다. 나의 본관이 정말 인지도 의심스럽기도 했다. 이 숙제를 마치고나서 누가 나의 본관을 물어보면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나의 시조도 떳떳히 말할 수 있을거 같다. 나의 뿌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참고 자료 http://www.anyroot.com/second/0971-1.htm http://www.net-in.co.kr/02wd/jokbo-sung/S/son1-gyoungjoo.htm#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bonkwan.htm 경주(월성)손씨 중앙종친회 2264- 1343, 우편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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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29번 최유정-전주최씨 |
 2학년 장미반 24번 이은희-평창이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