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학년 목련반 09번 김현정-김녕김씨
2002학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목련반 9번 김현정 김녕 김씨 보고서 나는 우리 집이 종가집이라서 아버지께서 어려서부터 거의 주입식으로 본관에 대한 것을 알려주셨으므로 나의 본관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아버지께서 한 가지 빼먹으신 것. 내가 어디파이고 몇 손인지를 알려주시지 않으셨다는 것. 그러나 가르쳐 주셨을 것 이라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제부터 나의 본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시조에 관한 상황 시조 김시흥은 신라 경순왕의 넷째 아들인 은열의 8세손이며 동정공 봉기의 아들이다. 그는 고려 인조 때 평장사를 역임하고 묘청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금녕군에 봉해졌으며 명종 때 조위총의 난을 토평하여 일천호의 식읍을 하사받고 금주군에 봉해졌다. 그 후 금주에 금녕대도호부가 설치되므로 자손들이 본관을 금녕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다가 고려 말 지명이 김해로 바뀌면서 관향을 김해로 하였다. 그러나 수로 게의 김해 김씨와 혼동되어 선임 ·후임으로 칭하다가 조선 고종 2년에 왕명으로 본관을 김녕으로 다시 환원했다고 한다.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시흥의 아들 상이 고려 인종 때 병부 상서를 지내고 평장사에 올랐으며 그의 동생순은 사헌부 지평을 거쳐 찬성사에 추증되었다. 상의 증손 귀갑은 문과에 예문관 응교를 거쳐 밀직사사를 지내고 고려가 망하자 순절하였다. 공민왕 때 병부 상서를 역임한 정병은 상의 5세손으로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의 난에 공을 세워 성군에 봉해졌으며 광저는 현의 아들로 여러 관직을 거쳐 대사헌에 이르렀다. 중시조의 시대적 역할과 활동 자는 여공(汝)恭), 호는 백촌(白村), 김시홍의 9세손이고 호조판서 순의 손자이며 영의정에 추증된 김관의 아들이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고 문무겸전하고 기우광대하고 천성이 고매하며 성품이 통달한 달인이고 웅변과 외교에 능란하였으며 악을 미워하고 부정불의를 용납지 않았다. 1420년에 생원으로 문과에 급제하여 한람학사를 거쳐 사간원좌헌납, 병조정랑, 함길도 도진무, 병조참의, 함길도 도관찰사를 지냈으며, 둔전법을 실시하여 큰 성과를 얻었다. 단종때 형조참판을 거쳐 함길도도절제사로 나가 국방에 공을 세웠다. 세조때는 공조판서겸군도진무로 있으면서 불의로 왕위를 찬탈한 세조를 제거하고 정통인 단종을 복위할 것을 다른 사육신들과 모의하고 또한 그 영도자로서 다른 이에게 역할을 분담하여주고 스스로 병력동원을 책임지고 거사를 진행 중 김질의 고변과 성삼문의 자백으로 체포되었다. 세조의 모진 고문에도 상왕과 동지에게 누가 미칠까봐 홀로 끝까지 함국불복 절의를 지키다가 아들 현석과 함께 형사순절 하였다. 영조 7년에 그의 9대손 정구의 송원으로 복관 작되고 정조2년에는 시호를 받고 승정대부 의정부좌찬성 겸 판의금부사 홍문관대제학에 추증되고 1791년에 불천위의 부조묘에 재향하라는 왕명과 또 정려의 왕명이 내렸다. 후기 이번에 이 조사로 인해 내가 충의공(문기)파에 29세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노량진 쪽에 위치한 백촌 김문기 기념관에 가면 우리 김녕김씨의 조상들에 관한 기록이 보관 되어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나의 시조와 중시조께서 이런 업적을 남기고 가셨다는 사실에 대해서 후손으로써의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윗대의 선조들께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런 점에서 뿌리 찾기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 서적[우리집의 족보]-민중서원 |
| 
|
 2학년 모란반 29번 정하나-경주정씨 |
 2학년 유채반 13번 박나미-함양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