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학년 목련반 07번 김정은-김해김씨
2002학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목련반 7번 김정은 나의 옛 시조를 찾아서 1. 머리말 어디를 가나 흔히 볼 수 있는 김해 김씨를 가진 나는 처음 이 과제를 할 때 단 한가지 알고있는 거라고는 시조 김수로왕이고 김해 김씨의 인물 중 김유신 장군이 있었다는 것뿐이었다. 그래서 우선은 큰아버지의 도움으로 내가 김해 김씨 중에서도 금녕김씨라고도 불리었던 경파의 74대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런 사전 지식을 가지고 나의 시조를 찾아 나서보았다. 2.시조에 관한 사항 여섯 개의 황금알들 중 제일 먼저 나온 아이의 이름을 '수로'라고 하였다. 그리고 김수로를 왕위에 올리고 나라이름을 대가락 또는 가락국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김수로왕은 다른 부족국가를 정복하여 금관가야를 세우고, 금관가야의 왕이 되었다. 그리고 관직을 정비하고 도읍을 정하여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수로왕은 왕위에 올라 157년간 나라를 다스리다가 죽었다. 3. 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나의 중시조는 김유신장군이시다. 김유신은 금관가야 왕실의 후예로서 통일신라를 이룩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던 분이시다.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삼국은 생존을 위한 치열한 상쟁을 벌였다. 특히 한반도의 심장부인 한강유역을 둘러싸고 한치의 양보도 없는 혈투가 벌어졌다. 한강유역을 확보하고 있던 신라는 고구려·백제 양국의 협공에 직면하였다. 이러한 때, 34세의 청년 김유신이 629년 고구려와의 낭비성 전투에서 단기필마로 적진에 뛰어들어 적장의 목을 베고 불리한 전세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우리 파조의 경파목경은 고려 충정왕 때 조적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김녕군에 봉해졌으며 당시 혼란한 국정을 개탄하여 정당문학 이조년과 함께 누차 왕에게 상소 했으나 듣지 않자 속리산으로 들어가 세상과 인연을 끊고 여생을 마쳤다. 4. 결론 예전에는 안동김씨만이 양반이라고 생각해서 나의 성씨를 부끄럽게 생각했던 어린시절을 돌이켜보니 정말 어리석었던 것 같다. 파조인 김목경에 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아 제대로 알 수 없었던 것에 조금은 아쉬움을 느낀다. 하지만 무엇보다 흔한 성씨라도 각파가 다르듯 나름대로의 위대한 업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 조상에게 자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 5. 참고자료 http://www.korkid.pe.kr/inmul/gman024.html http://www.genealogy.co.kr/kim/bonkimhea221.htm http://hey.to/centaur |
| 
|
 2학년 난초반 30번 임국희-나주임씨 |
 2학년 모란반 29번 정하나-경주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