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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39번 정윤희, "연일 정"씨 가문 조사
국사 수행평가 과제물 제목 : "연일 정(延日 鄭)"씨 2학년 장미반 39번 이름 : 정윤희 나의 성과 본관은 연일 정씨 (延日 鄭) 이다. 연일 정씨는 고려 후기에 이름을 떨쳤던 가문이고 그 중에서도 고려 시대 우리 가문의 유명한 조상으로는 정몽주(鄭夢周)가 있다. 정몽주는 고려 말기 한참 개혁을 꿈꾸던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에게 선죽교에서 죽임을 당한다.'선죽교의 피', 충신으로 유명하신 우리 조상의 넋을 기리며 고려 말기 시대에 대표적 가문 이였던 연일 정가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연일 정씨 가문의 가계(家系)를 가계도로 소개하자면 이렇다. 연일 정씨 세계도 출전 ; 한국계행보 지 1101 始祖 ; 鄭襲明 鄭仁壽 --- 裕 --- 云瓘 ---- 夢周 ---- 宗誠 ---- 保 ---- 允貞 日城府院君 圃隱 │ │ │ 允和 李約女 文忠公 │ │ └ 允寬 -- 增 從祀文廟 │ │ └ 女 李氏 │ │ 趙之瑞 │ │ │ └ 脩 │ │ 鄭持女 │ └ 女 │ │ 宣城君(성종 서4남, 숙의지씨 소생) │ └ 女 * 6남 3녀 │ │ 鄭忠碩(해주인, 정역의 아들) │ └ 庶女 │ 韓明澮妾 │ └ 宗本 └ 女 韓承顔(淸州人) 鄭允寬女 ; 趙之瑞 부인. 之瑞甲子被禍 父欲還本宗 鄭氏不聽 以終三年 旌閭(한국계행보) * 迎日(延日겅烏川) 정씨는 정몽주 가문인 榮陽公派와 정연-정철 가문인 監務公派로 대별된다. 성종대 정문창 세계도 참조. 정씨 가문의 중요 인물이라면 "시조 습명(襲明)" "시호:영양"은 고려 의종 때의 중신으로 추밀원지진사를 지냈으며 그의 선대에 의경이 연일호장을 지냈고 다시 연일현백에 봉해졌으므로 그 후손들이 본관을 연일로 하였다. 시조의 묘소는 경북 연일군 대송면 남성동 향사일은 10월 10일이다. 그러나 원래 연일 정씨의 비조는 신라 6부시대의 지백호로서 서기 32년(유리왕 9) 경주의 6초지명을 개칭함과 동시에 각각 사성하였는데 당시 제 4자 산진지부의 장이었던 지백호는 정씨로 사성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연대가 멀고 고즈이 없으므로 계대를 상고할 수 없어 지백호의 원손 종은을 도시조로 또 그 후손 습명을 1세 시조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그리고 같은 혈손이면서 본관을 오천으로 하는 계통(정철계)이 있으나 분파 세계를 고증할 문헌이 없으므로 합보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 인물이라면 "정몽주" 본관은 연일(延日), 호는 포은(圃隱), 활동분야는 정치, 문학 쪽 이였으며 출생지는 경북 영천(永川) 이다. 의창(義倉)을 세워 빈민을 구제하고 유학을 보급하였으며, 성리학에 밝았다. 《주자가례(朱子家禮)》를 따라 사회윤리와 도덕의 합리화를 기하며 개성에 5부 학당(學堂)과 지방에 향교를 세워 교육진흥을 꾀하는 한편 《대명률(大明律)》을 참작, 《신율(新律)》을 간행하여 법질서의 확립을 기하고 외교와 군사면 에도 깊이 관여하여 국운을 바로잡으려 했으나 신흥세력인 이성계 일파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였다. 시문에도 뛰어나 시조 〈단심가(丹心歌)〉 외에 많은 한시가 전해지며 서화에도 뛰어났다. 고려 삼은(三隱)의 한 사람으로 1401년(태종 1) 영의정에 추증되고 익양부원군(益陽府院君)에 추봉 되었다. 중종 때 문묘(文廟)에 배향 되었고 개성의 숭양서원(崧陽書院) 등 11개 서원에 제향 되었다. 문집에 《포은집(圃隱集)》이 있다. 연일 정씨가 세운 업적, 영향으로는 고대 신라 초 근오지현(斤烏支縣) 설치. 757년(신라 경덕왕 16), 임정현(臨汀縣)으로 개칭. 고려 940년(태조 23), 임정현을 영일현으로 개칭. 1390년(공양왕 2), 영일 지역에 감무를 파견. 조선 1413년(태종 13), 영일에 현감 임명. 근대 1896년, 경상북도 영일군이 됨. 1914년, 장기군, 흥해군, 청하군을 영일군에 통합하였고, 이 때 서면의 5개동을 합쳐 연일면으로 개칭. 1980년, 연일면이 읍으로 승격. 현재, 경상북도 영일군 연일읍 지역지정이 되었다. 나는 그냥 나의 성과 본이 연일 정씨인 것만 알았지 자세히 이렇게 알지도 않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과제를 수행하면서 점점 알게 되는 나의 조상 중 정몽주 말고도 훌륭한 사람이 있다는 것, 그리고 나의 조상이 한 업적들과 역할.. 알게 되면서 점점 뿌듯해졌다. 나도 연일 정가를 빛낼수 있을까.. 란 엉뚱한 생각을 하며 이 글을 마친다. ○ 참고한 글, 사이트 http://www.root.re.kr. 한국인의 뿌리족보, http://www.net-in.co.kr. http://naver.com (인명사전), http://genealogy.co.kr. http://211.57.112.1/웹학습자료 (연일을 본관으로 하는 정씨), http://www.history21.co.kr.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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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22번 양지혜 김알지의 후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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