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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반 31번 이하나 [풀지못한 미스테리..에밀레종..]
풀지 못한 미스테리 "에밀레 종" 2학년 모란반 31번 이하나..... 국사과제를 하기위해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란 책을 보게 되었다........ 솔직히 전에두 한번 읽었었다......책안의 다른 것들은 모두 모르겠지만 서도 그중의 에밀레 종에 관한 것은 낯설지 않아서 이것을 가지고 과제를 해보기로 한 것이다....... 에밀레 종은 어렸을때 이야기로 들어본적이 있다.....아기를 쇳물에 던져넣어 만들었다는...... 하지만 지금은 그런 이야기에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다......내가 알고 싶어하는 에밀레 종은 어렸을 떄 들었던 이야기속의 에밀레종이 아닌 진짜 에밀레 종인것이다........ 에밀레 종이 만들어지게 된것은 ....... 경덕왕이 자신의 아버지인 성덕왕의 덕을기리기 위해 만들려던 것을 미쳐 이루어 내지 못하고 그의 아들인 혜공왕이 완성해낸 것으로....... 에밀레 종은 본래 '성덕대왕 신종'이라 하던것이 그 소리로 인하여 '에밀레 종'이라 바뀌게 된것이다..........그 후 그것은 봉덕사에 안치 되었다.. 1986년 우리는 에밀레 종의 복제품을 만들게 되었다......겉 모습도 비슷한 문양을 새겨넣어 그 모습이 유사하다는데.....하지만 그것은 깡통소리 보다 못한소리라고........ 그렇다.....에밀레종은 다신 만들수 없는 그런 것이었다........ 에밀레 종을 만들때에 27톤의 끊는 쇳물의 엄청난 압력을 견디어낼수 있는 거푸집을 당시 만들수 있었들까....하는 점과 부었을때 그 많은 기포를 어떻게 빼냈냐는 것이 의문이다......과학기술이 발달된 현재 사회에서도 기포가 들어간 주물이 허다한데..... 봉덕사에서 박물관으로 옮길때도 오늘날 만들어진 것이 아닌 옛날에 만들었던 합금으로 종의 머리에 끼웠다고 한다....도저히 그 종의 무게를 지탱할 종고리는 만들수 없었다고............... 에밀레 종은 완벽 그 자체이다........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양과 가장 아름다운 소리........ 과연 그러할만도 하다........일본 독일등에서 학자들이 감탄할 정도 였다고 하니......... 에밀레 종은 세계의 어느 종보다 장중하고 맑고 긴 여운을 갖는 다고한다......다른 나라의 사람들까지 에밀레종을 칭찬하니 어찌 대단하지 않다고 보겠는가............ 끝으로.........내 소감을 말해보자면............ 이번 과제를 계기로 많은 것을 알게되어 기쁘고........특히 에밀레종이 단순히 유명한 종이 아닌 여러 모로 굉장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제일 가는 종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비록 그 비밀들이 아직 밝혀 지지않았다는것을 알았지만 ...그 만큼 굉장한 종을 말들수 있었던 옛 선조들에게 절로 머리가 숙여질 따름이다...........지금은 우리 생각이 짧아 그 비밀을 밝혀 내지 못했더라도 언젠가는 그 누군가가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라 믿는다........ 참고 사이트 http://emille.krdns.net/ http://my.netian.com/~zarat/14_emil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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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란반 15번 박밍키>첨성대는 역시 동양 최고의 천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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