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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답변입니다.
우선 이 질문을 재대로 보지를 못해서 답변이 늦어져 미안합니다. 우선 이런 식의 공부를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수능시험 준비를 위해서입니다. 수능 시험의 출제 경향은 교과서 본문 내용 이외의 아주 다양한 사료들, 자료들, 사진과 지도 등을 활용하여 출제됩니다. 그런 출제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에 공부할 자료들을 봅았고, 공부는 우선 해당되는 내용의 교과서 설명을 잘 보고, 자료나 사진은 그것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수단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자료나 사진들이 교과서 서술의 어떤 내용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파악하악하면 되고, 상세한 설명까지 다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시험에 이런 내용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공부해두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료를 찾는 방법은 [한국사사전]에서 [조선사]를 클릭하면, [조선사 사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전은 모든 내용을 교과서 서술 순서에 맞추어 배열해놓았으니까, 아주 쉽게 해당 항목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자기 4개는 예외입니다.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열심히 공부해주기를 바랍니다. 2002년 10월 21일, 이창호 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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