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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1-06-02 (토) 22:43
분 류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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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5533      
[청동기] 0590. 붉은 간토기와 검은 간토기

0590. 붉은 간토기와 검은 간토기

청동기 시대의 토기는 진흙에 굵은 모래나 활석 등을 섞어 만든 바탕흙으로 빚어 구운 납작 바닥의 토기로, 대부분 그릇 표면에 아무런 무늬가 없으며 대개 적갈색이나 황갈색을 띠고 있다. 굵은 모래를 섞는 이유는 그릇을 구울 때 열의 전도율을 높여 그릇의 벽을 단단하게 하고 그릇벽의 파열을 막기 위함이다.

태토에 모래알이 많으므로 그릇의 안팎을 부드러운 점토로 다시 덧칠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 중 산화철이나 흑연을 바르고 그 위에 동물성 기름을 발라 광택을 낸 것도 있다. 농경을 알고 있는 북방 민족이 한반도에 들어와 신석기 문화 단계에 있던 빗살무늬 토기인들을 몰아내거나 동화시킴으로써 한반도의 토기 양상이 민무늬 토기로 교체되었다.

800∼900도의 높은 온도로 구웠기 때문에 빗살무늬 토기보다 단단하다. 구울 때에는 신석기 시대처럼 노천에서 구웠다.

일상용과는 달리 특수한 목적을 위하여 제작된 것으로 붉은 간토기, 검은 간토기, 가지무늬 토기 등을 들 수 있다. 붉은 간토기는 보통의 민무늬 토기에 비하면 바탕흙이 아주 곱고 표면에는 철분이 많은 광물질을 바르고 문질러 광택이 난다. 이것은 무덤의 부장품으로 묻히거나 집터 안에서도 발견되어 특수 의식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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