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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2-10-25 (금) 20:38
분 류 문화사
ㆍ조회: 5562      
[조선] 김홍도의 벼타작 (중앙)
김홍도의 벼타작

    김홍도, 벼타작. 국립중앙박물관 사진

유물명칭 : 김홍도필타작(金弘道筆打作)
국적/시대 : 한국(韓國) / 조선(朝鮮)
재질 : 지(紙)
크기 : 39.7×26.7cm
지정구분 : 보물(寶物) 제527호
작자/필자 : 김홍도(金弘道)
소장기관 : 국립중앙박물관
유물번호 : 본관(本館)-006504-014

<벼타작>은 신분적 갈등과 대립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한 장면에 그린 그림이지만 이 그림에서는 서구의 사실주의 회화에서 볼 수 있는 현실 부정이나 격렬한 대립감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다. 이것은 김홍도가 해학과 중용의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전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김홍도의 벼타작

김홍도, 벼타작. 문화재청 사진

사진 출전 : 문화재청 홈페이지

김홍도의 벼타작

        김홍도, 벼타작. 대천화랑 사진

김홍도, 종이에 담채, 각 27cm x 22.7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서민들의 생활상은 어떠하였을까? 사진이 없었던 당시의 모습을 가장 실감나게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김홍도의 풍속화이다. 모두 25점으로 이루어진 《단원풍속화첩》에는 당시 사람들의 삶이나 사회상이 한국적 해학과 정취가 곁들여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담고자 하는 핵심을 집약하려는 듯 그의 풍속화는 대체로 배경을 생략하고, 꽉 짜인 원형 구도를 이루며 간략한 필선의 묘미가 잘 나타나 있다. 주제는 서민들의 소박한 일상 생활을 꾸밈없이 표현하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에 어울리게 거친 듯하면서도 투박한 선을 쓰고 있다. 이 화첩 중의 하나가 〈벼 타작〉이다.

내리쬐는 가을 햇볕이 따가울 텐데도 모두들 웃통을 벗어제치고 각자의 일에 신명이 나 있는 모양이다. 베어낸 벼를 지게에 지고 오는 사람, 바위에 내리쳐 낱알을 털어내는 사람, 털어낸 낱알을 쓸어 모으는 사람, 주인인 듯 긴 곰방대를 비스듬히 물고 이들을 지켜보는 사람 등 모두들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듯 분주한 모습이다. 가장 힘이 드는 털어내는 일은 젊은 사람이 하고, 좀 힘이 덜 드는 쓸어내는 일은 나이 든 사람의 몫이다.

〈벼 타작〉은 인물 각각의 동작이 매우 자연스럽고 화면이 꽉 짜인 구도를 이루고 있다.

설명 출전 : 대천화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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