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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46번 최민영 성덕대왕신종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성덕대왕신종 2학년 매화반 46번 최민영 <머리말> 에밀레종에 대해서 처음 알았던것은 중학교때 에밀레종뮤직컬을 보았을때였다 내용은 전설에 대한것이였지만 그전설때문에 내가 아직까지 거억에 남게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때는 자세히도 모르고 그런종이 있구나 하는 생각과 호기심이 기억에 묻혔다 내 기억에서 다시 생각난건 요번 수련회로 경주를 다녀왔을때이다 실제로 보게 될줄을 생각을 못했었다 실제로 보니 크고 아름다웠다 보자마자 전설이 생각난것이였다 내가 아는건 전설뿐이지 자세한것은 아무것도 몰라서 요번기회에 자세히도 알아보고 옛날의 호기심을 풀어볼생각으로 에밀레종을 선택하게 되었다 <본론> 에밀레종은 국보 제29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3.33m, 입지름 2.27m, 두께 2.4cm. 국립경주박물관 소장되어있다. 신라 35대 경덕왕은 부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봉덕사를 짓고 거기 매달 조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자 그의 아들 혜공왕7년(771년)에 완성한 것이다. 전설로 남아있는 이야기로는 마음에 때묻지 않은 천진한 어린아이를 쇳물 속에 넣으면 종이 뜻대로 완성된다고 하자 시주 할 것이 없는 가난한 여인의 어린아이를 빼앗아 쇳물 속에 집어넣었고, 이로서 아름다운 신종을 완성하였다 그 옛날 종을 쳤을 때 에밀레~에밀레~ 라는 애처로운 소리가 섞여 울리자 그 아기의 혼이라고 믿고 사람들은 에밀레종이라고 불러오고 있다 또 봉덕사에 달았기 때문에 봉덕사종이라고도 하고 성덕대왕신종 이라고도 한다. 이 종소리를 들으면 백성들이 괴로움 속에서 벗어나고 복을 받게 되며 진리를 깨달아 그 공덕으로 아버지인 성덕대왕이 극락에 편히 계시게 된다말도 있다. 종 모양은 입 부분에 당초문으로 된 띠가 있으며, 당초문 사이에 8개의 큼직한 연화무늬를 일정한 간격으로 둘렀다. 종 위에는 웅건한 모습의 용이 음관을 감고 있다. 몸체에는 당초문을 두른 견대가 있고 그 아래에 4개의 유곽 안에 각각 9개씩 모두 36개의 연꽃이 있다 , 그와 대칭으로 보상화무늬와 연꽃으로 된 당좌가 있다. 비천상은 양각된 종명을 사이에 두고 2구씩 상대한 4구가 연화좌 위에 무릎을 꿇고 공양하는 공양상이다. 그 주위로 보상화가 구름처럼 피어오르고 있다. <결론> 에밀레 종소리가 유명하다 너무나 맑고 깊은 소리, 정중하면서도 맑다 끊어질 듯 끊어질 듯하면서 이어지는 긴 여운을 갖고 있어 사람의 마음을 파고들며 울리는 소리 이것 은 에밀레종 뿐 이 낼 수 있는 소리다 요즘 이 종을 과학적 입장에서 분석해보려는 시도를 계속 하고있다. 하지만 에밀레종과 같은 소리를 낼 수 없어 실패하고 있다 신라 때에 비해 과학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한 오늘날, 그 복제품을 여러 번 만들어 볼려고 시도했어도 흉내도 낼 수없었다고 한다. 이처럼 따라 할수 없는 에밀레종소리 아직 실제로 들어 보진 못했지만 경주에서 녹음된 소리만 듣고왔다 많은걸 알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참고 사이트> http://100.naver.com/search.naver http://my.netian.com/~zarat/14_emil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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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09번 김수현 감은사지삼층석탑 |
 2학년 동백반 21번 박수영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