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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15번 배윤희 청자진사 연화문 표형주전자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청자진사 연화문 표형주전자 2학년 장미반 15번 배윤희 (1) 머리말 이 과제를 받고 많이 고민했다. 그렇게 몇일을 고민하던중 중학교때 본 도자기 하나가 갑자기 생각났다. 많은 도자기 중에서 왜 그도자기가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도자기가 나의 마음속 깊은곳에 무언가를 느끼게한 것만은 확실했다. 그래서 나는 내마음속 깊은곳에 무언가를 느끼게 한 그도자기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싶어졌고 그래서 이 도자기로 감상문을 쓰기로 결정을 한 것이었다. (2) 본론 이 도자기는 다른 도자기에 비하여 화려하지만 동시에 한국도자기가 가지고 있는 우아함과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마 이러한 점에서 부터 이 도자기에게 매혹되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이 도자기에서 나오는 빛깔을 보며 서양에서 처럼 정해진 아름다움의 색이 아니라 마음으로서 느껴지는 아믈다움과 신비스러움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백과사전에서 우리나라의 도자기들의 빛깔이 어느정도의 수준인지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중국의 세밀하고도 자신만만하게 잘 만들어지는 도자기에서도 한국의 도자기에서 처럼 나오는 빛깔을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옛날 사람들은 먼길을 떠날때 표주박에 물을 담아 가지고 다녔다. 이 도자기를 보면 알수 있듯이 표주박모양을 본떠서 만들어진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도자기의 사용도가 물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었다. 또 서민층에서 사용하였다고 보기에는 너무 고급스러워 보였기때문에 이 둘다 알아본 결과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주전자로 사용되어진 도자기였으며 고려 무신정권의 최고실력자였던 최항이 묘지석과 함께 강화도에서 출토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따라서 이 도자기는 귀족층에서 사용되었을 것이다. 이 도자기를 보면서 도자기에 대하여 아는 것이라고 없는 내가 이렇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은 이 도자기를 만들었을 사람이 얼마나 마음을 담아 만들었지를 알 수 있었다. (3) 결론 옛날에 만들어진 수많은 도자기는 장인의 정신이 담겨져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 도자기 또한 그런한 정신으로 만들어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작품인 것 같았다. 그래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속에서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그런 작품인 것 같았다. 그것은 단지 한국사람만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여러 서양사람들 또한 이 도자기는 물론 한국의 도자기를 보면서 그러한것을 느끼는것 같았다. 왜냐하면 만약 무언가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렇게 멀리서 한국의 도자기를 보러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무언가를 만드는데 있어서 너무 상업성에만 치우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가슴속에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것을 찾기가 어렵다. 좀 더 옛조상님들 처럼 자신의 신념을 다해 무언가를 만들고 그러한 것을 우리는 소중히 할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참고 자료> 호암미술관 http://www.hoammuseum.org/gallery/ce_art_02_01.html 학생백과대사전 pp.402~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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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30번 위연희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
 2학년 난초반 39번 조은미 정림사지 5층석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