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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12번 라정희 불국사 석가탑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불국사 석가탑 2학년 난초반 12번 라정희 <서론> 이번 국사숙제를 보았을 때 석가탑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현장학습을 경주로 갔는데 그곳에서 본 석가탑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교과서에 자주 등장했던 석가탑을 실제로 보니 너무나 완벽해서 어느 곳 하나 흠잡을 곳이 없어서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게 쳐다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석가탑이 왜 나에게 이런 느낌을 주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만든 사람은그것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느끼게 하려고 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석가탑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본론> 석가탑에 대해 말하기 전에 불국사를 살펴보는 것이 좋을꺼 같다. 왜냐하면 불국사 경내에는 석조미술의 보고라 불리우는 석가탑이 있기 때문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경덕왕 때의 대상이였던 김대성이 현세의 부모를 위해서 불국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사찰은 김대성이라는 개인의 원찰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며, 오히려 왕실 혹은 국가 차원에서 건립된 사찰로 보는 것이 옳다. 그리고 석가탑을 무영탑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석탑의 건립에 따르는 아사녀 또는 영지의 전설과 관련된 것이다. 그리고 석가탑의 1층의 몸돌과 2,3층의 몸돌의 높이 비율이 4:2:2로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비율이 적어지는 듯하다. 이것을 통해 통일 신라 시대에 균형의 미를 추구했던 당시의 문화적 성격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석가탑을 보면 남성다움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는 통일된 나라로서의 위엄을 세우려 한 것으로 통일 국가를 건설하려는 힘찬 의지의 반영이다. 또한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은 불교 문화를 보여주는 것 같다. 이렇게 석가탑을 제작한 사람은 통일 신라 시대의 미술의 위대함을 우리들에게 알리려는 것 같았다. <결론> 석가탑을 조사하면서 이 미술품뿐만 아니라 다른 유물 등에서도 조상들의 정성을 느끼고 생각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런 미술품을 만들 때의 마음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앞으로는 우리 유물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그때는 좀더 여러 가지에 관심을 두고 볼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위대한 미술품이 앞으로도 계속 보전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다시 한번 경주를 찾아서 석가탑을 보고 싶다. 그때는 지금하고 또 다른 느낌을 받을 꺼 같기 때문이다. <참고한 사이트> http://uniweb.unitel.co.kr:8083/class/history/lesson/3/3-11-1.html http://korea.insights.co.kr/korean/sokkuram/cs_9.html http://user.chollian.net/~godshand/lesson/kj/b_sukga.htm http://comsci.yonsei.ac.kr/~member/Project/Team5/history/tong/tong.html 2001 경주 문화 탐방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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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10년 후 다시보니 |
 2학년 장미반 40번 정은경 에밀레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