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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저를 아는 분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From : 211.112.67.140 이곳은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을 위해 마련한 방입니다. 여러 은사님들, 옛날에 함께 공부했던 동문 여러분, 70-80년대의 어려운 환경에서 함께 신앙 생활을 했던 서울제일교회 식구들, 올바른 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했던 동료 교사 여러분들을 떠올리면서 이 방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드는 것을 보면,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여러분을 찾아뵙고 인사를 올려야 하겠지만, 매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일도 힘겨워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라도 그리운 분들을 만나야 하겠다는 생각해서 이 방을 만들었습니다. 저희 집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둘러보신 분들은 꼭 말씀을 남겨 두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0년 12월 18일, 목동에서, 이창호. 2000/12/18 (03:40:08) 이 게시판은 원래 천리안에 있었던 것인데, 슈퍼보드의 무료 게시판으로 옮겼다가, 이제는 뉴21에 유료 공간을 얻어 옮깁니다. 새 게시판의 유용한 기능들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01년 4월 19일 저녁에, 이창호 적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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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현주야! 이제서야 나타나다니! |
 [알림] 83 그리운 국화반을 신설하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