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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어젯밤...재미난 꿈을 꾸었어요! 아마도 퇴근전에 열심히 성심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첩을 보고 가서 그런가봐여~ 무슨 꿈이었느냐면요,,, 제가 다시 자주색 교복을 입고 성심 신입생이 된거에요~~(^^) 담임선생님은 여자분이셨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어찌되었던,,,꿈속에서 저는 무척 신났어요~ 신입생만의 설레임도 있었고,,, 또 무의식중에 다시 시작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도 느꼈구요~ 그렇게 기분좋은 꿈속에서 헤메다가 7시쯤 동생이 깨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순간 생각난것이,,, 어,,,고등학생이면,,,,미분적분 해야 하는거 아냐? 시험도 봐야 하고~ 아이 그건 참 싫은데,,, 흐흐~~~ 그것이 꿈과 현실의 차이일까요? 그때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픈 맘을 미분 적분이 가로막은 아침이었습니당,,, 잡담 늘어놓구 갑니다~~(^^) ^________________^ 등록일자: 2001/04/12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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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목동은~ |
 Re: 자주색 교복입는 꿈도 꾸고... 어지간히도 학교 다니고 싶은 가보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