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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36번 황지현-창원황씨
2002학년도 2학년 1학기 국사 수행평가 2학년 매화반 36번 황지현 나의 뿌리 창원 황씨를 찾아서 머리말 나는 맨 처음 이 과제물을 받았을때 정말 난감했었다.왜냐하면 그동안 창원 황씨의 자손이라는 것에 대해서만 알았을 뿐이다.그러나 이번 기회로 나의 시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겠다. 시조에 관한 사항 한국 황씨의 원시조는 중국 후한의 유신이었다는 황락으로 전해온다. 그는 광무제 건무 4년에 장군 구대림과 함께 교지국에 사신으로 가던 길에 동해에서 풍랑을 만나 평해에 표착, 그곳에 자리잡고 살며 황장군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황씨의 시원이다. 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할 공희공파의 시조 황석기는 원래 고려 공민왕 때의 중서문하 평장사이었다. 종래에는 그가 원나라 사람으로 고려 공민왕 때 노국공주를 수행하여 고려에 온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미 이전에 그는 고려에서 여러 벼슬을 지내고 1339년에 '조적의 난'을 평정하는 등 활약한 사실이 '고려사'에 뚜렷이 기록되어 있다. 1348년 고려 제29대 충목왕이 죽자 황석기는 이제현과 함께 원나라에 가서 30대 충정왕의 승습을 청하게 되었는데, 그 이듬해에 앞서 원나라에 와 있던 공민왕이 원나라 위왕의 딸 노국공주와 결혼하여 귀국하게 되자 황석기는 배행하여 왔던 것이다. 결론 그동안 나는 황씨 라는 것이 너무 챙피했다. 매일 맨 뒷번호에 황씨에 내 이름이 안 어울려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시조가 누구이고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에 대해 참 많을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그동안 자신의 시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왔던 나에게 부끄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비로소 알게된 나의 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참고자료 http://members.tripod.lycos.co.kr/nassi/nassihome/0sungssi/fname_h/hwang/changwon-hwang.htm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73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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