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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08번 김유희-경주김씨
2002학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2학년 백합반 8번 김유희 경주김씨의 뿌리 찾기 머리말 이런 숙제가 있다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 숙제를 하기전에 나는 내가 경주 김씨인지 김해 김씨인지 조차 헷갈렸었다. 그러나 이 숙제를 하면서 나의 본관 뿐만 아니라 시조와 중시조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시조 경주 김씨의 중시조는 신라의 김알지를 시조로 하는「김부식」이라는 분이다. 삼국사기를 편찬한 고려시대에 영항력 있는 분이다. 시조의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배경 김부식(金富軾) 1075∼1151 고려문신,학자 자는 입지 호는 뇌천. 그는 문벌귀족 출신의 4형제가 모두 중앙관료로 진출했었고 특히 김부식은 고려사회에 가장 큰 영향럭을 행사하였다. 그는 유교 윤리의 실천과 학문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이자겸이 국구로서 군신의 예에 벗어나는 행동을 충고하여 시정케 한 유학자였다. 정치가로서의 그의 활동은 이자겸의 난을 거치면서 재상으로 승진한 때부터 관직에서 은퇴한 1140년까지에 이루어졌다. 그는 묘청 일파가 난을 일으킨때 원수로 임명되어 좌·중·우 3군을 지휘하여 1년 2개월 만에 반란군을 진압하여 위기에 처한 왕조의 안정에 기여한 정치가 였다. 그공으로 판이부사와 감수국사를 겸하게 되었다. 그는 인종18년 정년을 18개월 앞두고 관직에서 사퇴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후 8인의 젊은 관료와 함께 50권의 삼국사기를 편찬하여 인종이 죽기 직전에 바쳤다. 문학가이기도 한 그의 문집은 20여권이 되었으나 현전하지 않는다. 또 그는 우리나라 고문체의 대가라 할 수 있으며 고문체 문장의 수용에 적극적이었다. 결론 오랜 세월 잘 알지 못했던 나의 가문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나의 가문을 통해 고려시대의 전반적인 상황이나 정치, 관직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또 나의 가문의 업적을 살펴보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4권 693쪽~694쪽 우리집의족보(민중서원) 53-54쪽 http://sky1999.hihome.com/kj/sksg.html http://100.empas.com/entry.html/?i=64173&Ad=k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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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19번 이민지-전주이씨 |
 2학년 백합반 01번 강혜진-진주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