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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36번 홍새싹-남양홍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난초반 36번 홍새싹 우리 가문의 시조는 어떠한 분이셨을까? 1. 머리말 나는 어렸을 적부터 할아버지와 아빠께 나의 성씨에 대한 얘기를 종종 듣곤 했다. 그리고 그런 말들을 스스로도 자주 되 뇌이면서 지금까지 내 성에 대한 자부심을 많이 쌓아온 것 같다. 때문에 내 뿌리에 대해서 어느 정도까지는 알고 있었지만 홍씨가 남양 홍씨 외에도 111본이나 있었으며 지금 전해져 내려오는 본도 풍산, 부계, 홍주까지 4본이나 있는 줄은 전혀 몰랐었다. 그럼 이제부터 내가 조사한 것을 요약 정리 해보자면. 2. 시조에 관한 사항 시조는 홍은열이다. (이 이름은 나중에 태조에게서 하사 받은 이름이고, 원래는 홍유였다.) 하지만 우리 나라 홍씨의 역사는 사실 그 이전 고구려 영류왕 때 당나라에서 온 8학사 중 한 사람인 홍천하로부터 시작된다고 하며, 홍천하가 신라의 삼국통일 후 문무왕 때 당성백, 효성왕 때는 당성후로 봉해져, 후에 당성의 지명이 남양으로 바뀌어 불림에 따라 은열을 세조로 하고 남양을 본관으로 세계를 이어온 것이다. 여기서, 홍은열이 어떠한 공을 세웠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3. 시조의 업적과 사회적 역할 남양 홍씨의 1세조로 전해오는 홍은열은 고려 개국공신 중 하나 이다. 홍은열은 원래 궁예의 밑에서 20년 가까이 일하면서 높은 지위에 올랐지만, 궁예의 포악스럽고 흉악한 정치가 계속됨으로 인해, 그에 반감을 사고 몇몇의 사람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다고 한다. 그래서 후에 왕건을 왕으로 고려를 개국하는 데 공을 세운 인물이다. 4. 숙제를 하면서 느낀 점 우리 나라에는 자신이 어느 가문의 몇 대손인지 또, 시조가 무엇을 했던 사람인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 같다. 조상이나 시조는 둘째 치더라도, 내 친구들 중에는 자신의 부모님과 조 부모님의 나이조차 제대로 모르는 친구가 아주 많다. 그 점에 대해 너무 슬픈 생각이 들고, 나는 다른 공부를 아무리 잘 하더라도 자기의 뿌리와 조상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있다면, 그건 말도 안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숙제를 하면서 우리 문중의 내력을 더 자세하게 시대별로 하나하나 알게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더 조사해 보고 싶다. 5. 참고 자료 http://www.rootsinfo.co.kr/name/n07/n072707.html http://www.dem21.net/sungbo/h/my3-150.html http://net-in.co.kr/02wd/jokbo-sung/H/hong1.htm http://home.opentown.net/~chingyu 南陽 洪氏 족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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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04번 권민지-안동권씨 |
 2학년 동백반 07번 김희연-김해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