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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03번 김미성-연안김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백합반 03번 김미성 연안김씨의 뿌리를 찾아서 머리말 나는 내 조상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바가 없었다. 나의 성씨에 관해서도 그리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 김씨는 정말 흔한 성씨임에도 불구하고 연안이라는 본관은 그리 유명하지는 않음에 더욱 관심이 가지 않았던 것 같다. 이 과제를 풀어나가면서 나의 성씨와 조상들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시조·중시조에 관한 사항 나의 시조는 고려시대 사문박사(고려 때 국자감(國子監)에 딸린 교수직)를 지낸 '김섬한' 이라는 사람이다. 그 후 김섬한의 5대손인 '김도'시대에 와서 전성기를 이루었는데 그가 중시조가 된다. 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김도의 자는 장원, 호는 라복산인, 진사과에 급제하고 1362년(공민왕11) 문과 갑과에 급제하여 전주사록어사 등을 거쳐 정언에 올랐다가 사퇴하고 1371년(공민왕20) 박실, 유백유와 같이 명나라 제과에 응해 120명 급제자중 김도만이 25등 제3갑에 급제하여 동창부구현승에 올랐으나 다음해인 1372년 고국의 어버이가 늙었으니 본국에 돌아가기를 정원 한 결과 천자가 허락을 하였다. 드디어 돌아오니 왕이 좌우를 돌아보고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제과에 오른 자가 진실로 드물거든 하물며 이 사람은 이미 과거에 올랐고 또 벼슬까지 받아 이름이 일세에 떨쳐서 천하사람으로 하여금 우리나라에 인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였는데 내 일찍이 그 오는 것을 알아서 예로 맞이 하지 못한 것이 한스럽다고 말하고 마침내 좌사간예문응교에 발탁하였고 누진하여 성균관사예가 되었으며, 왕이 손수 [김도장원나복산인]이라는 여덟자를 써서 하사하였다. 그 후 그가 살던 곳을 필자동이라 동명하였고, 우부대언, 지신사 등을 거쳐, 봉익대부, 밀직제학에 올랐을 때, 이인임이 명나라 배척을 꾀하고 김도 및 친명파 유림을 몰아내며 무고히 양백연의 옥사에 연루시켜 모진 고문을 하니 마침내 거짓 자복을 하여 죽여서 머리를 저자에 효수하고 그집을 적몰하였다. 결론 연안 김씨라는 성씨가 있기까지 나의 조상들이 세웠던 공,업적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더불어 고려시대의 시대적 상황까지 이해할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가문과 조상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생겼다. 이것으로만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나의 조상들에 대해 이해하고 조금씩 알아가면서 연안 김씨 가문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길러 나가도록 노력해야겠다. 참고자료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bonkwan.htm http://www.geneal-lib.com/geneal/씨%20족%20사/우리가문/金135/김_연안/AA36068김도.htm 족보-연안김씨 대동보 上,下권 (연안김씨대동보중수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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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나리반 01번 강주혜-진양강씨 |
 2학년 동백반 19번 안수림-순흥안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