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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22번 이아름-경주이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장미반 22번 이아름 나의 조상 서론 나는 지금까지 내가 전주이씨 인 줄 알았다. 집에 족보도 있고, 족보 펴 보면 '경주이씨가문직계기록보'라고 써있는데 대체 어떻게 그렇게 믿고 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정말 황당하다. 이 수행평가를 계기로 내 본관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면 좋겠다. 시조에 대하여 경주이씨의 시조는 삼국시대 이전의 사람이다. 그분의 이름은 이알평으로, 신라의 건국왕인 박혁거세를 발견해서 키운 6명의 촌장중 한사람이다. 그 촌장들도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들인데, 이알평은 박바위라는 바위에 내려왔다. 시조가 고려시대 사람이 아니어서 나는 중시조인 익재공, 이제현(李齊賢)이란 분에 대해서 조사했다. 중시조의 사회적 역할 이제현(1287~1367)은 고려 후기의 학자이자 정치가이다. 다양한 관직 이름 다 빼고 업적만 말하자면, 1314년부터 충선왕의 부름으로 원나라 수도 연경의 만권당에 머물게 되었다. 그 뒤 중국대륙 깊숙이까지 여행하기도 하면서 견문을 넓혔다. 1320년 겨울 충선왕이 참소를 받아 유배되자 1323년 방환운동을 펼쳐 타사마로 이배되게 하였고 1339년 충혜왕이 원나라에 붙잡혀가자 그를 좇아가 사태를 수습하기도 했다. 1356년 계림부원군이 되고 1357년 관직에서 아주물러난 뒤에도 국가의 중대사에 관한 자문에 응하였다.홍건적이 침입, 개경 이 함락된 때에는 상주에서 왕을 배알하고 호종하였다. 학자로서의 이제현은 뛰어난 유학자로 성리학의 수용.발전에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문학부문에서도 대가를 이루었고, 저서로는 익재난고와 역옹패설이 있다. 결론 내 조상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 줄은 몰랐다. 신라의 박혁거세의 전설은 예전부터 알고 있던 이야기지만 설마 그 6명의 촌장중 한명이었을 줄은 몰랐다. 게다가 성도 그때 받은 거였다니.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말에서 신빙성이 의심되긴 하지만. 앞으로도 내가 알지 못했던 다른 중시조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 참고자료 http://kr.rd.yahoo.com/goo.kr/AI¾EÆo/5/ http://www.jeonjoolee.com/jeonjoo/text/juyoure2.html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8(?)권 224~22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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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21번 윤승아-해평윤씨 |
 2학년 나리반 04번 권정아-안동권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