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20635.jpg
2학년 국화반 35번 홍성현-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2002년 2학기 국사수행평가 2학년 국화반 5번 홍성현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머리말> 나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던 오늘 친구와 같이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가까운 거리지만 예정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였다. 비가와선지 경복궁의 예쁜 풍경 또 한 감상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서둘러 박물관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주 익숙한 무언가를 보았다. 바로 지하1층 불교조각실에 있는 반가사유상이였다. <본론>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였다. 국사책에서 일본의 어떤 조각품과 비교한 사진을 본것 같았다. 그때 언뜻 봤지만 엄연히 우리나라의 반가사유상과는 다르다고 느꼈었다. 불교조각실에는 실존 인물인 석가와 불교에 관련된 보살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제작된 불상들은 규모와 크기에 구분을 두어 두개로 나눠져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었다. 한쪽에는 작은 금동 불상을 중심으로 전시되었고, 내가 지금 말하고자하는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국보83호)을 거기서 볼수 있었다. 반가사유상중 최고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 애석하게도 구리로 도금이 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였다. 반가사유상의 따스하게 느껴지던 신비한 미소는 어떤걸 뜻하는지 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인간이 지니고있는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에 속하지 않는 영의미소로 내 눈에서 잊혀지지 않을것이다. <결론> 너무 박물관에 늦게 도착해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관람할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시끌시끌 너무 현실에만 메어있다가 과제라서 어쩔수 없이 찾은 박물관이였지만 너무 오래만에 가서 무척신나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비가 많이 와서 오랫만에 찾은 보람이없었다.(경복궁을 돌아다니지 못했다.) 그렇지만 조용하게 반가사유상을 관람할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 역시나 반가사유상의 신비한 미소는 당분간 내눈에서 잊혀지지 않을것이다. http://chang256.new21.net/zboard/data/115/20020604.jpg |
| 
|
 2학년 수련반 21번 이선우-청자투각칠보문향로 |
 2학년 백합반 33번 한성은-성덕대왕신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