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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17번 빈나라-다보탑
 2002년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불국사 다보탑 2학년 난초반 17번 빈나라 (1) 머릿말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때 가족과 함께 경주에 갔다.따분하다고 생각 되었지만 막상 그곳에 도착하여 교과서에서 본 유물들을실제로 보니 감탄할수 밖에 없었다.특히 신라인의 예술을 고스란히 간직한 다보탑을 보곤 내 기억에 아직까지도 남아 있을수 있었던것 같다.그 기억을 되살리며 다보탑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2) 본론 751년(경덕왕 10)에 당시의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건립한 이 탑은 깊은 우주의 진리, 인간의 진리를 담고있다. 다보탑은 사각형과 팔각형, 원기둥을 기본으로 구성되었으며, 조각의 섬세함과 석재 결구의 공고함·균제미는 나무를 깍거나 진흙을 붙여서 만든 듯 아름답다. 다보탑은 1962년 국보 제20호로 지정되어 높이 10.4m, 폭 4.4m며, 불국사 대웅전 앞 서쪽의 석가탑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 탑으로, 전형적인 쌍탑가람의 배치이다. 사면으로 계단을 놓은 사각의 육중한 기단 위에 날개를 편 듯 힘찬 추녀가 가로 뻗쳐있으며, 그 위에 연꽃잎 모양으로 창문을 낸 팔각정이 세겨진 3층 석탑이다. 다보탑의 모습을 봤을때 여성적인 느낌을 준다. 화려함 속에 여성적인 우아함과 단아함이 느껴지는 여성스런 탑이다. 특히, 한국의 석탑중 유일히 일반형을 따르지 않고 특이한 형태를 가진 예로, 이만큼 기발한 의장(意匠)으로 이루어진 걸작은 그 유례가 없다. 신라 사람들에게 불교를 알렸던 다보탑의 위대함과 그것을 만든 사람의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최고의 석탑이라 생각된다. (3) 결론 진흙으로 빗은것 처럼 그보다 더 섬세하고 정교한 다보탑을 보며, 신라인의 예술을 느낄수 있었고 외형적인 모습과 더불어 그 사연을 알게 되니 다른 시각으로도 다보탑을 좀더 느낄수 있었던것 같다. 이 보고서를 통해 다보탑 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 유산을 자랑 스럽게 여긴다. 또한 선조들의 자랑스런 문화재를 손상되지 않게 보존하는 일이 후손된 도리라 생각 했다. (4) 참고 사이트 http://100.naver.com/search.naver?adflag=1&cid=AD1016013580538&where=100&command=show&mode=m&id=79778&sec=1 http://user.chollian.net/~godshand/lesson/kj/b_dabo.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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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난초반 16번 박진영-역사속의 토우 |
 2학년 목련반 12번 서고운-석가여래불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