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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의방유취 (한메)
의방유취 醫方類聚 1445년(세종 27)에 편찬된 동의백과전서. 왕명에 의해 집현전 학자 김예몽(金禮蒙)·유성원(柳誠源)·민보화(閔普和) 등과 의관 김순의(金循義)·최윤(崔閏)·김유지(金有智) 등이 편찬하였다. 책머리에는 서문과 범례·인용서·총차례, 각 병증에 따르는 차례, 처방 찾아보기를 실었고 총론에는 동의진찰법·동의처방법, 동의치료원칙과 약먹는 법, 의사가 지녀야 할 품성, 개별 동약들의 성미와 효능·법제를 설명하였으며, 각론에서는 5장문을 비롯하여 내과·외과·안과·이비인후과·구강과·피부과·부인과·소아과 질병 및 급성전염병 등을 90여 개의 질병문항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의방유취》는 수많은 동의고전들을 집대성하여 규모가 방대하고 치료법과 민간요법이 많으며 편찬 형식이 독특하다. 266권 264책. 활자본. 일본 궁내성도서관(宮內省圖書館) 소장. <문종화> 출전 : [한메파스칼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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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성리학 (두산) |
 [조선] 의방유취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