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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동국지도 (한메)
동국지도 東國地圖 1) 조선 세조 때 만든 지도. 1463년(세조 9)에 정척(鄭陟)·양성지(梁誠之) 등이 왕명을 받아, 각 도(道)의 수령(守令)에게 그 지방의 위치, 산맥의 방향, 도로의 이수(里數), 인접된 군(郡)과의 접경(接境) 등을 자세히 그리게 하여 만들었다. 2) 조선 영조 때 정상기(鄭尙驥)가 만든 색채지도. 100리(里)를 1척 (尺), 10리를 1치로 한 백리축척(百里縮尺)을 사용, 서울을 기점으로 한 사방도리표(四方道里表;距離數)에 의하여 장단광협(長短廣狹)과 원근 위치를 지상(紙上)에서 측정하였다. 이 백리척은 과학적인 축척방법으로, 종래의 조잡한 지도에 혁신을 일으킨 새로운 방법이며 수륙교통로(水陸交通路)를 나타낸 것이 특색이다. 조선전도(朝鮮全圖)와 도별도(道別圖) 8첩 등 모두 9첩의 지도첩(66.5?101㎝)과, 전국이 따로 대폭지도로 된 것(251?40㎝)이 있다. 1책. 사본. 출전 : [한메파스칼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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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청구도 (민족) |
 [조선] 동국지도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