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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패관잡기 (한메)
패관잡기 稗官雜記 조선 명종 때 문신 어숙권(魚叔權)이 지은 패관문학서. 조선 시대의 각종 설화·시화(詩話)·풍속·일사(逸事) 등을 모아 해설을 붙였다. 참고한 주요 자료는 서거정(徐居正)의 《필원잡기(筆苑雜記)》 《동인시화(東人詩話)》, 김시습(金時習)의 《금오신화(金鰲新話)》, 성현(成俔)의 《용재총화》, 남효온(南孝溫)의 《추강냉화(秋江冷話)》 등 수십종에 이른다. 풍부한 설화적 소재는 문학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크며, 또한 여러 가지 사실(史實)의 서술은 역사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된다. 《광사(廣史)》에 완본(完本)이 들어 있고, 《대동야승(大東野乘)》에는 제 4 권까지 들어 있으며, 《시화총림(詩話叢林)》에도 시화 부문만 발췌, 수록하였다. 대표적인 패관문학서로 평가된다. 6권. 출전 : [한메파스칼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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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을사사화 (한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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