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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라마5세=출랄롱코른 (두산)
라마 5세 Rama V (1853.9.20~1910.10.23) 타이의 방콕왕조 제5대 왕(재위 1868~1910). 본명 : Phrachunlachomklao 별칭 : 출랄롱코른 국적 : 타이 활동분야 : 정치 본명 Phrachunlachomklao. 타이의 근대화에 가장 크게 공헌한 영주(英主)로서 대왕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출랄롱코른’이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는데, 부왕 라마 4세의 뒤를 이어 1868년에 즉위하였다. 그는 유럽의 문물제도를 도입하여, 행정조직 ·사법제도 ·철도 ·우편 등 여러 부문에 걸쳐 개혁과 정비를 하였다. 대내적으로는 1905년에 노예제를 폐지하고, 대외적으로는 외국의 치외법권의 철폐 등 불평등조약의 개정에 노력하여 국권회복과 보존에 힘썼다. 또, 왕족의 유럽 ·미국 등지에의 유학을 장려하고, 스스로도 2회나 외유를 하는 등 근대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다. 따라서 라마 5세는 타이 근대사의 기점을 이룩한 왕이라 할 수 있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Deluxe], ㈜두산,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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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라마5세=출랄롱코른 (한메) |
 [국가] 미얀마 (브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