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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테헤란회담 (두산)
테헤란회담 Teheran Conference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11월 28일에서 12월 1일까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3국 수뇌회담. 미국의 F.D.루스벨트, 영국의 W.처칠, 소련의 I.V.스탈린은 이 회담에서 3국의 협력과 전쟁수행의 의지를 표명하고 이란의 독립과 주권·영토의 보전을 약속하였다. 이 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독일에 대한 작전이었고, 스탈린이 주장하는 북프랑스 상륙작전과 처칠이 주장하는 지중해작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었는데, 결국 1944년 5월 북프랑스 상륙작전을 감행하기로 결정하고 작전수행을 위한 총사령관으로 D.D.아이젠하워의 임명을 결정하였다. 또한 회담 초에 스탈린은 독일 패배 후의 대일(對日)참전의사를 밝혔으며, 다시 유고슬라비아의 티토에 대한 원조문제도 합의를 보았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Deluxe], ㈜두산,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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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테헤란회담 (한메) |
 [근대] 카이로선언 (한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