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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5-01-03 (월) 16:57
분 류 사전2
ㆍ조회: 979      
[국가/지역] 마케도니아 (한메)
마케도니아 Macedonia

발칸반도 중부에 있는 나라.

정식 명칭은 마케도니아공화국(Republuka Makedonia). 면적 2만 5713㎢. 인구 198만 4000(1997). 북쪽은 유고슬라비아의 세르비아공화국, 동쪽은 불가리아, 남쪽은 그리스, 서쪽은 알바니아와 경계를 이룬다. 수도는 스코폐. 전인구의 64%가 마케도니아인이며 21%가 알바니아인, 나머지는 터키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에는 바르다르강이 남쪽으로 흐르며 이 유역의 남부는 지중해성기후이다. 동서의 국경을 따라 해발고도 1500m가 넘는 산맥이 이어져 있으며 산 속에 분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스코페분지가 제일 크다. 오흐리드호(湖)·프레스파호는 후에 빙하작용을 받아 구조적으로는 함몰호(陷沒湖)이다. 비톨라분지의 중앙부는 저습(低濕)했지만 배수로 건설로 간척되었다. 이들 분지는 대체적으로 대륙성기후이다.

처음의 마케도니아는 1371~1912년 오스만제국의 지배를 받던 보다 큰 마케도니아 지역의 일부였으며 1913년 세르비아에 할양되었다가 1919년 유고슬라비아의 전신(前身)인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왕국이 결성될 때 그 나라의 일부가 되었다. 유고슬라비아가 제 2 차 세계대전중인 1941년에 추축국들에 의해 분할될 때 불가리아가 유고슬라비아의 마케도니아 전역을 차지했다.

전쟁중에 J.B. 티토는 공산주의자가 이끄는 유고슬라비아 저항운동 조직인 파르티잔의 마케도니아파를 결성하였다. 파르티잔 활동으로 1944~45년 유고슬라비아가 해방된 이후 마케도니아는 재편성된 유고슬라비아의 일부가 되었고 1946년 이 국가를 구성하는 6개 공화국의 하나가 되었다.

그 뒤 동구권 변혁의 열기 속에서 1990년 11월 공화국 총선에서 민족주의적 야당세력이 집권 공산당에 승리한 뒤 1991년 9월 마케도니아의 국민투표로 95%가 공화국의 주권확립을 지지하여 독립을 선언, 다른 국가들처럼 독립 후 내전에 휩쓸리지는 않았으나 이웃 그리스와는 국명, 국기 등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였다.

1992년 9월 사회민주동맹의 집권 후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의 회원국 가입 승인을 얻어냈고 94년 미국도 마케도니아를 승인하였으나 그리스는 1994년 2월 마케도니아에 대해 단교 및 무역봉쇄조치를 취했으나 1995년 9월 무역봉쇄해제와 마케도니아 국기의 일부 변경을 조건으로 그리스와의 관계정상화에 대한 부분합의를 했다. 의회는 단원제 국민의회형태를 취하고 있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유고슬라비아연방 해체 이전의 유고슬라비아 전체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다. 주요 산업은 목축·농업이며 포도·담배·토마토·파프리카(고추의 일종)가 산출된다. 수도인 스코폐에서는 강철·화학제품을 생산하며 제조품으로는 직물·가구·자기 등이 있다.

[한국과의 관계]

북한 단독수교국으로 1993년 북한과 수교하였다. 1996년 현재 대한수입 2349만 달러, 대한수출 2348만 4000달러이다.

<김일봉>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마케도니아 Macedonia

그리스·불가리아·마케도니아 3개국에 걸쳐있는 발칸반도 중앙부의 지방명.

그 경계는 에게해에 면한 그리스의 네스토스강(상류는 메스타강) 하류 유역에서 북서쪽으로 향해 로도피산맥 서쪽 사면을 거쳐 불가리아의 피린산지 북부에 이르러, 여기에서 서쪽으로 향하다가 츠르나고라산맥과 샤르산맥에 이르러서는 남쪽으로 내려가서, 알바니아·마케도니아 국경인 오흐리드호(湖)를 거쳐, 그리스의 알리아크몬강 유역을 포함시키면서 동쪽의 테르마이코스만(灣)에 이른다. 이 경계로 둘러싸인 지역이 마케도니아로서, 면적은 6만 6000여 ㎢로 크게 세 지역으로 나눌 수가 있다.

① 에게 마케도니아

에게해 연안의 해안지방을 가리키며, 현재 그리스의 마케도니아지방이다. 면적 3만 4203㎢. 인구 212만 1953(1981). 카발라와 테살로니카 부근은 광대한 평원을 이루며, 지중해성 기후로서 밀·옥수수·담배·포도·사과를 생산한다.

② 피린 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남서쪽 한 모퉁이를 차지하는 산악지역으로서, 현재의 블라고예프그라드주이다. 면적 6490㎢. 인구 34만 2000(1984). 스트루마강과 메스타강이 병행해서 남쪽으로 흐른다. 남부의 계곡 연변은 지중해성 기후이다.

③ 바르다르 마케도니아

에게 마케도니아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바르다르강과 츠르나강이 흐른다. 현재의 마케도니아 범위에 들어간다.

[역사]

역사시대의 마케도니아 중심세력이 된 마케도니아인의 조상은 처음에 마케도니아 남부 알리아크몬강 상류에 거주했으며, BC 1100년경부터 북진하여 아이가이를 수도로 정하고 마케도니아왕가가 지배하게 되었다. 초대 왕은 페르디카스 1세이다. 마케도니아인은 도리스인의 침입 후 수세기에 걸쳐 일리리아인과 트라키아인, 그리고 그 밖에 여러 민족의 침입을 받음으로써 혼혈민족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들의 말은 언어학적 분류상 그리스어의 일파로 보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BC 5세기 알렉산드로스 1세와 페르디카스 2세는 페르시아전쟁과 펠로폰네소스전쟁의 혼란을 틈타서 세력확장에 노력하였으며, 필립포스 2세(재위 BC 359~BC 336) 때에는 군사적·경제적으로 그리스세계의 최강국이 되었다. 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대왕은 전(全)그리스를 제패한 뒤 동방원정을 강행, 페르시아제국을 정복하고 동서에 걸친 세계제국(알렉산드로스제국)을 실현시킴으로써 판도를 넓혔으나, BC 323년 알렉산드로스대왕이 죽자 후계자들이 제국내에 군웅할거하였다.

그 뒤 마케도니아는 동방으로 진출한 로마에 복속되었고, 이어서 BC 146년에는 로마의 속주(屬州)가 되었으며, 로마제국이 동서분열된 이후에는 동로마제국 영토로 존속하였다. 그 뒤 14세기에 발칸반도로 진출해 온 오스만제국의 영토가 되었고, 500년 이상을 투르크의 지배를 받았다. 19세기가 되자 국민주의의 움직임 속에서 마케도니아도 그리스독립운동의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제 1 차발칸전쟁(1912) 후 그 목적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마케도니아 귀속문제를 둘러싸고 제 2 차발칸전쟁이 발발하였으며(1913), 제 1 차 세계대전 후 불가리아·그리스·세르비아 3국에 분할되었다가 제 2 차 세계대전을 거쳐, 1947년 이후에는 불가리아·그리스·유고슬라비아 등의 3개국에 분할되었고 1991년 마케도니아가 유고슬라비아연방에서 분리 독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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