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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2-10-03 (목) 10:56
분 류 문화사
ㆍ조회: 1305      
[조선] 안동 양진당 (민족)
안동 양진당(安東養眞堂)

안동 양진당. 문화재청 사진

안동 양진당 안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안동 양진당 평면배치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주택. 보물 제306호. 계좌정향(癸坐丁向)으로 배치된 이 집은 풍천 유씨의 큰 종가로 행랑채·사랑채·안채가 연속되어 건축되어 있으며, 사당만이 따로 독립되어 있다.

행랑채에 우뚝 솟은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사랑마당에 이른다. 행랑채의 솟을대문 서쪽에는 온돌방과 함실부엌을 두고 동쪽으로는 마구간과 온돌방을 두어 ㅁ자형의 안채 전면에 놓인 중문간 행랑채와 연결되어 있다.

사랑채는 一자형 평면으로 서쪽에 침방과 사랑방이 정면 2칸, 측면 2칸의 크기 안에 자리잡고 그 옆쪽에 사랑대청이 정면 3칸, 측면 2칸의 크기로 건축되어 있다.

사랑방과 대청의 전후면과 측면에는 툇마루를 두어 계자난간을 둘렀다. 안채는 ㅁ자형 평면으로 서북쪽에 정면 1칸, 측면 4칸의 부엌이 자리잡고 있다. ㄱ자로 꺾여서 정면 3칸, 측면 1칸의 안방과 정면 2칸, 측면 2칸의 안대청이 자리하고 있다.

안대청은 사랑채와 연속되어 있다. 또 ㄱ자로 꺾여서 건넌방·마루·방의 순으로 사랑마당과 안마당을 연결하는 중문과 연속되어 있다. 부엌 앞쪽으로는 광과 온돌방이 붙어 있고, ㄱ자로 꺾여서 마루·헛간·중문·온돌방으로 중문간 행랑채를 이루고 있다.

사랑채는 막돌허튼층쌓기를 한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민흘림 두리기둥을 세워 주두를 얹었다. 끝이 초각(草刻)된 부재를 놓아 쇠서가 없는 몰익공계의 구조로 만들었다. 가구(架構)는 오량으로 대들보를 앞뒤의 평주(平柱) 위에 걸고 첨차와 소로를 짜 얹은 동자기둥을 세워 종보와 중도리를 받치고 있다.

종보 위에는 판대공을 세우고 첨차와 소로를 짜 넣어 종도리와 장여를 받치고 있다. 대청 전면에는 계자난간을 세운 툇마루를 두었고 측면과 뒷면에는 난간 없이 툇마루만 둘렀다.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사당은 사랑채 뒤편 동북쪽에 따로 쌓은 담장 속에 있다. 정면 3칸, 측면 1칸은 단층 맞배집으로 장대석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방주를 세워 굴도리를 받친 민도리 소로수장집 구조이다.

≪참고문헌≫

韓國建築樣式論(鄭寅國, 一志社, 1980).

<주남철>

출전 : [디지털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방미디어,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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