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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10-06-04 (금) 15:04
분 류 문화사
ㆍ조회: 489      
[무덤] 돌무지무덤 (한메)
돌무지무덤

돌을 쌓아 올려서 널방[묘실(墓室)]을 덮은 묘의 형식. 적석총(積石塚)이라고도 한다.

돌무지무덤은 석재가 풍부한 해안, 하천 부근, 산간지역 등에서 축조되었다. 이는 흙구덩이ㆍ돌널[석관(石棺)]ㆍ돌방[석실(石室)] 등의 매장시설을 보호하는 간단한 구조의 것에서부터 묘역(墓域)을 구성하는 것, 큰 분구묘(墳丘墓)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돌무지무덤은 유럽ㆍ시베리아ㆍ인도 등 세계 각지에, 신석기 시대에서 역사 시대에 이르기까지 지역과 시대를 달리하며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역사 시대인 고구려ㆍ백제 초기까지 나타난다. 선사 시대에는 구덩이를 파거나 구덩이 없이 시체를 놓고 그 위에 흙 대신 돌을 덮었는데 이것이 가장 원시적인 형태이며, 충청북도 제천시(堤川市) 양평리(陽坪里), 강원도 춘천시(春川市) 천전리(泉田里) 등지에서 발견된다.

고구려ㆍ백제 초기의 무덤은 환런현[환인현(桓仁縣)] 고력자촌(高力子村) 등지의 압록강 유역과 경기도 양평군(楊平郡) 문호리(汶湖里), 서울 석촌동(石村洞), 제천시 양평리 등 남한강 유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국 돌무지무덤의 기원은 일반적으로 옛 고구려 지역이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강 유역에서도 발견되는 것은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백제인들에 의해 축조 되었음을 알 수 있고, 문호리와 석촌동 3호분은 고식(古式)으로서 백제의 건국자들이 고구려로부터 남하했음을 뒷받침해준다. 이 유적들은 백제 초기의 한성도읍시대 연구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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