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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52번 홍미선 심사정필효경산수
 2001학년도 2학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심사정필효경산수(沈師正筆曉景山水) 2학년 동백반 52번 홍미선 1 본론. 난..숙제를 하러 국립중앙 박물관에를 갔다.. 우리집에서 제일 가깝기두 하구..또 많은 애들이 거기로 간듯 하다.. 난 미술품만이 돼는줄알구..지하1층에 있는 회화실로 갔다..거의 대부분이.. 산수화였다..난 풍경을 그린 그림을 조아하기에..산수화를 유심히 봤다.. 그중..제일 맘에 와닫는것이 잇었으니..심사정필효경산수..였다.. 요즘 내 기분이 안조아서 인진 몰라두..심란한 마음을 진정시켜주는것 같은...그런 기분이 들었다.. 2.본론 이 그림은 심사정이 그린그림으로서.. (18세기 전반에 활약했던 대표적인 선비화가 였다고 했다.) 그는 '들녘길은 구름과 함께 캄캄한데, 강 위에 뜬 배는 불만 홀로 밝다'(野逕雲俱黑江船火獨明)라는 시구(詩句)처럼 농도 짙은 연운(煙雲)이 드리워진 촉촉한 밤의 정경을 수묵 위주로 처리하였다고한다. 구도는 전·중·후경의 삼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경의 낮은 언덕과 바위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드문드문 가해진 검은 점들과 하얗게 처리된 나무 등걸의 모습, 그리고 미법(米法)으로 묘사된 원경의 산 등은 원말 사대가(四大家)에서 명대 오파(吳派)로 이어지는 남종화풍(南宗畵風)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 것이라고한다. 번지듯 스며 있는 담묵(淡墨)과 부드럽고 습윤한 농묵(濃墨)이 차분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남종화풍이 우리나라에 뿌리를 내리는 데 계도적인 역할을 했던 심사정의 회화사적 위치를 입증해 주고 있다. 또한 이는 그가 스승인 정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독특한 화풍을 이루었음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3결말. 이토록 관념에서 벗어나..자기만의 독창적으로 개성있게 화풍을 이룸에 감탄을 마지못했다.. 이해하기엔..어려움이 있었지만..내맘에 드는 그림이였구..또..산과 구름..그리고 나무...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강이 있는 듯한 그림..그시대에...자연이란것은 거의 다 표현한듯한.. 그 작은 그림 안에..자연적인 요소가 가득하고 그전시대의 그림들과는 약간 다름에 매력이 있었다. 참고사이트 국립중앙박물관:http://www.museum.go.kr/kor/cyb/cyb_b1_03.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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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국화반 05번 김수미 '꿈속의 세계 몽유도원도' |
 2학년 동백반 24번 반희숙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