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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31번 이하나 [화조구자도]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화조구자도 2학년 모란반 31번 이하나 <머리말> 내가 박물관이니 미술관이니 하는 곳엔 절대로 가지 않는다는 것을 날 몰르는 사람 말고는 다아는 사실이겠지만.... 역시 내가 이런거에 갈리는 절대로 없다...진짜 솔직히 미술관은 커녕 숙제를 위해 사이트 이곳 저곳을 다녔던것...선생님두 아시겠지만...모르는척 해주시는 거겠지.... 그리구..학원을 다녀온뒤 1시간전에 다 하려는 내맘을 선생님이 이해해 주실거라 믿는다... 일단은 여기저기를 찾아다니며..드디어 내맘에 쏙들은 그림을 하나 발견해 냈다... '화조구자도'라는 그림인데........ <본론> 이구림이 눈에 띄였다고 해서 그리 특별한 것두 없다.. 조그만 나무위에 새 두마리..나비한마리... 그 밑에 강아지 3마리...... 근데 그런 평범하고도 유치해 보이기만한 그림이 왜 내 눈에 띄였을까??? 그건 아무래도 그 그림속에는 평화가 가득해서일테지... 너무나 조용하게 느껴지는...개학한지 얼마 안되는 나에게 나른한 느낌을 주게 하는 그런 그림이다....이걸 보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테지... 이 그림은 이암이라구 세종대왕의 후손으로 동물그림의세계를 펼치시는 그런 분이라고 한다.. 특히 이 그림은 이암의 대표작으루.... 보면 알겠지만 봄날의 이미지를 풍기며 아까 내가 말한 대루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 지는 작품이다....... 옆에 세마리의 강아지를 놓아두고 봄날 그림을 그리는 이암...나비 날아다니고 새가 날아다니는....그런 모습을 생각해 보니 아마 이시대에는 무척이나 평화로웠던 시대라고 생각할수 있을 것이다... 그림의 바위는 조선 초기 회화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단선점준으로 처리되었다고 한다... 이암은 동물그림으로 유명하지만.... 그림의 꽃나무 새 나비 벌 등을 보면..화조화에서도 많은 면모를 보이고 있다... <끝맺음> 별로 기대할만한것은 못돼지만... 난 한번 생각해 봤다....지굼 어지러운 우리 현재의 세상에서..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그것은 동물들 뿐이란거..... 이 그림에서도 역시 동물들은 우리에게 따뜻함을 주는 존재라는 것이다..... <참고> http://chang256.new21.net/ http://www.artsquare.co.kr/artdata/e-chosun5-leeam.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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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백합반 18번 신주연 감은사지 삼층석탑 |
 2학년 국화반 04번 정은아 괴석난초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