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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22번 박현정 "금동관음보살 임상"
 1. 머리말 이번 여름방학 국사 과제물로 미술 작품을 보고 감상문을 내는 것이었다. 나는 처음에 이 것을 듣고 쉽게만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미술 작품을 보고 감상문을 쓸려니 어떻해 해야 될지 막막했다. 왜냐하면 미술 작품중에서 특히 맘에 드는 것도 없어고 선생님이 원하는데로 작성하려니 어떻해 해야 될지 이해가 안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심 끝에 내가 선택한 미술 작품은 그 많은 미술 작품 중 "금동 관음보살 입상"이다. 내가 이 작품을 택한 이유는 인터넷에서 미술 작품을 보는데 이 미술 작품이 눈에 확 들어오고 특이해서 이 작품을 택하게 되었다. 2. 본론 왼 무릎을 내밀고 엉덩이를 오른쪽으로 틀어 삼굴(三屈)의 자세를 취한 관음보살상을 보고나는 이런 불상도 있어나 하는 생각에 신기하기만 하였다. 내가 알기론 관음보살은 흔히 여성적인 몸매로 조각되는 것인데 비해 이 상에서는 자비로운 어머니의 모습과 관능적인 여자의 모습이 미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 같다. 나는 이것이 무슨 이유로 관음보살이고 관음보살이라면 어느시대의 관음보살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그래서 그림 옆에 있는 해설을 보니 이것은 머리에는 화불(化佛)이 안치된 삼면관(三面冠)을 썼고, 왼손에는 정병(淨甁)을 들고 있어, 이 상이 관음보살임을 알려주고 있고. 시대는 광배와 대좌를 잃었고 얼굴과 손에 조금 손상이 있지만, 보존 상태는 매우 좋아 통일신라 금동보살상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뛰어난 작품이고육감적이고 사실적인 신라 8세기 초엽의 걸작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내가 맨 처음 이 상을 보고 느낌 점은 옛날 여자들이 왕 앞에서 춤추는 무예처럼 생겼고, 잘록한 허리와 유연한 옷주름, 사실적으로 묘사된 다리, 몸매에 따라 조화된 영락(瓔珞)과 천의(天衣) 등이 적절하게 어울려 다른 상보다 더움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떻해 보존을 하였기에 보존 상태가 이렇해 좋을까라는 궁금증을 낳기까지 했다. 또 목에는 삼도(三道)가 선명하게 나타나 있고, 상체는 나신(裸身)이며 가는 허리는 가슴의 풍만함을 돋보이게 한다. 어깨에서부터 늘어뜨린 2가닥의 목걸이는 가슴을 덮고 있고 상단의 목걸이에는 5가닥의 드리개[垂飾]가 드리워 있다. 또 오른쪽 어깨에서부터 좌측 발까지 드리워진 한 가닥과, 양쪽 어깨에서부터 드리워져 복부 중앙에서 교차되는 달개[瓔珞]의 장신구는 보살상의 화려함을 돋보이게 하며, 팔찌를 한 오른손은 어깨까지 들어올렸고, 왼손은 늘어뜨려 정병(淨甁)을 잡고 있어, 팔목을 안쪽으로 구부리렸다. 또, 보살상의 후면에는 광배를 부착하였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허리를 한쪽으로 튼 삼굴(三屈) 자세의 육감적 표현과 화려하고 섬세한 장신구와 군의를 표현하고 있다고한다. 나는 금동 관음보살 입상의 이런 점 등에서, 통일신라시대 불상양식을 엿볼 수 있을 수 있었다. 3. 결론 나는 이번 국사 숙제를 통해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엇볼수 있었고 또한 우리나라 유물중에서 이런 유물이 있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가 숙제를 하면서 여러 미술 작품들을 보게 되었다. 내가 학교 다니면서 책에서 배운 것 보다도 이렇해 신기하고 많은 유물 , 유적들을 보게 되었는데 이것이 공부에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선조들의 생활과 지혜를 다시 한번 볼수 있었고 평소에는 잘 보지 않은 유물과 유적을 보게 되어서 과거 우리나라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역사 방학 숙제가 나에게 참 많은 도움을 준 것 같고 뜻 싶은 방학 숙제였다. http://www.hoammuseum.org/gallery/bu_art_01_1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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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30번 이지희 신라 천마총 금관 |
 2학년 백합반 27번 이선영 석조아미타여래입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