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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01번 강혜진 청자상감모단당초표형주자
 청자상감모단당초문표형주자. 서론 이름한번 참길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역시 넋을 잃을정도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었다 일본이들이 데리고 갈 만큼 우리나라의 도예가의 솜씨가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우리 도자기가 얼마나 훌륭한가 알고싶었다. 또한 도자기는 쉽게 접할수 있는것이기에 더욱 친근한 마음이 들어었다. 숙제를 하기전에는 도자기는 그냥 당삼채..상감청자 고려청자 조선백자. 정도만 알았다.( 관심이 없었으니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냥 도자기..그냥 쉽게 생각하는 도자기만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청자상감모단당초문표형주가같은 주전자와 접시등등희귀한 모양들이 많았다. 역시 내가 모란반이기 때문에 이주자에 있는 모란무늬이 나를 불렀고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던것이다 본론. 조롱박 모양의 이주자는 고려청자에서 많이 사용되는 유형이라고 한다 조롱박유형은 중국의 문화영향에서 벗어나 고려적인 사뜻한세계 보여주는 예라고 할수있다 이 주자의 용도는 식기..그러니까 주전자로 쓰이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이것을 주자로 쓰기엔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늬나 전체적인 곡선미가..너무나 아름답다고 감히 말할수 있다. 사실 모란꽃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사실에 가깝게 모란무늬를 역상감했다고 한다 역상감이란..배경부분을 상감으로 메워 무늬가 청자빛이 나게하는것이다. 그리고 주자 위쪽에 날아 다니는 학 두 마리가 이 도자기의 신비스러움을 더욱 강조하는 듯 보인다. 우리나라 도자기는 화려한것보다는 역시 은은한게 매력이다. 은은한 빛깔 아름다운 곡선 그리고 고품스러운 느낌..여기에 술을 담고 마신다면 그냥 그멋에 취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 역시 우리나라 도자기들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사람을 끌어드리는 알수없는 힘.. 그것은 은은하면서도 소박한 도자기 작품과 도예가들의 정성어린 혼을 느낄수 있어서인지도. 이번 숙제를 통해서 도자기는 여러종류가 다양하게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도자기의 훌륭함을 볼수있었고 도예가들의 기술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도 알수있었다. 다른 작품들뿐만 아니라 이작품에서 느낀거지만..별로 실용적이지는 못한것같다. 이작품은 입구가 너무 좁아서. 물을담을때는 흘리거나 시간이 많이 드니까.. 역시 감상용으로 가장 어울리는것 같다. 다른 작품들도 역시 귀하여 감히 못사용할꺼 같다. 이제 난 밥그릇하나에도 소박한 멋을 느낄수있다. 밥그릇은 아름답지는 않지만 실용적이니까..^ ^ 참고자료:http://www.museum.go.kr/kor/mai/mai_co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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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국화반 34번 이지선 김홍도의 부상도를 보고 |
 2학년 수련반 23번 박지숙 석가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