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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21번 양정은 이암의 화조구자도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이암의 '화조구자도' 2학년 장미반 21번 양정은 <머리말> 나는 국사 숙제를 보고 작품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선생님 홈페이지 에 호함아트홀란 곳이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같다왔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불교미술쪽을 둘려보게되었다. 화조영모쪽에 있는 그림을 둘려보고 있는데 나의 시선에 가장 눈에 띠는 그림 한점이 있었다. 그 그림은 바로 이암의 작품 '화조구자도'란 그림이였다. 나는 이 작품을 국사 숙제로 결정을 하고 이 작품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자료를 찾고 화가에 대해 조사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힘들었지만 그로써 난 이 화가에 대해 많은 것을 알수 있게 되었다. <본문> 먼저 이 작품을 그린 이암에 대해서 잠깐 말을 하자면이암은 조선 초기의 화가로 본관은 전주이며 자는 정중이 라고 한다. 그의 족보,직위로 보자면 왕실의 후손으로서 임영대군 이구의 증손이며 두서령이라는 작호를 제수 받았다고 한다.이암의 기록은 별로 많이 남아 있지 않으나 그림에서는 최고라는 것은 현재에 와서도 많은 사람들에게서 명성을 얻고있고,그 그림 또한 크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동물 그림에서는 최고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런면 에서 인정을 받아 이상좌와 함께 중종의 어진(인물화)을 그릴 사람으로 추천되기도 했다.나는 이암의 화조구자도를 보면서 사물을 세심히 살피고 똑같이 그려내는 집중력과 끝까지 털 한올기까지 실물처럼 그려내려는 그의 끈기성에 나는 다시 한번 그의 천재성을 인정 하며 감탄을 자아 냈다. 이 작품은 꽃과 동물이 한데 어우러져 서정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가 잘 나타나 있는 것 같디. 나는 이 작품을 보면서 파른파른한 새싹들이 땅속에서 나올듯한 봄날의 나른함과 동물들의 움직임이 주는 약동하는 생명력이 천진스럽게 잘 표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목이 된 꽃나무에 앉아 벌과 나비를 바라보고 있는 새들과 곤히 잠든 누렁 강아지, 의젓하게 앉아 있는 검둥 강아지, 그리고 두손으로 풀벌레를 꼭 잡아 쥐고 있는 흰 강아지가 꽃과 동물이 어우러진 뜰에서 한가로운 모습을 장식적이면서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하고있는 모습이 정말 뛰어났다. 강아지들을 먹의 우아한 농담을 이용한 몰골법으로 부드러운 모습으로 그려 쳤지만 뒤에 있는 꽃나무는 구륵법을 써서 잎 하나하나를 자세히 묘사함으로써 꽃의 사실감과 신비감을 자아내 마티 진짜와도 흡사함을 느낄수 있었다. 이암의 세심함과 뛰어난 관찰력은 강아지들의 털의 색깔만이 아니라 동태와 성격에서도 서로 차이를 들러내고 있다. 그리고 만약에 내가 이 그림을 주문한 사람이라면 이암의 동물 그림 실력에 놀라서 그림은 주문 한 것은 당연하고 보기만 해도 평화로와 보이는 모습에도 반했을것 같고, 이 작품을 집안에 보과해 둠으로써 집안의 평온과 집안의 불행을 떨쳐버릴것 같은 신선한 분위기를 집안 곳곳에 풍기고 싶어서 이런 그림을 주문했었 것이다. 또한 집안에 모든 악귀와 액운을 모두 쫒아 버리려 이런 평화롭고 신비한 그림을 주문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결론> 이 작품은 조선초기에서 중기에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한다. 조선 초기에는 왕족 출신 화가로 장식성이 높은 그리을 그렸다고한다. 조선 초기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수묵산수화를 대성시킨 선승 수문과 일본에 다녀간 슈우분등의 화가들로 일본 무로마찌 시대의 수묵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이 작품은 정말로 보면 볼수록 강아지들과 새들이 있기때문에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더하는것같다. 강아지들의 눈이 말똥말똥해서 더욱 편안한 느낌을 준다. 정말 마음에 드는 그림이다. 그리고 이 작품 그린 이암도 정말 대단하다. <참고 자료> http://www.hoammuseum.org/index.html http://www.kcaf.or.kr/trart/k1-76.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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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백합반 38번 조윤혜 <신사임당의 수박과 들쥐 그림> |
 2학년 백합반 13번 문지영 용궁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