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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말 반갑네! 박은영!
이게 얼마 만인가! 그동안 잘 지냈는지 정말 궁금하다네! 4월 15일 일단 날자를 잡아놓긴 했는데, 일단 날자를 잡았으면, 이것 저것 생각하지 말고 그냥 추진하는 것이 상책인 것 같기도 하고. 학교 다니던 시절 참 명랑하고 긍정적이었던 자네가 요즘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네! 아마 거의 그대로일 것 같기도 하고. 아직 날씨가 쌀쌀하긴 하지만 어느 선생님의 표현대로 "봄이 아장아장 걸어서" 오고 있는 것 같네. 성심 동산에는 이미 진달래가 피었고, 개나리도 막 피어나려고 한다네. 그 개나리를 여기에 남기네! 2001년 3월 29일 아침에, 이창호 적음.
등록일자: 2001/03/29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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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선생님 |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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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 84난초 |
 이제서야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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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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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난초 |
 Re: 내가 아래 글에 리플 다는 시간에 왔다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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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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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난초 |
선생님^^; 죄송해서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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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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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난초 |
Re: 그렇지 않아도 연락하려던 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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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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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난초 |
춘천.. 그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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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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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난초 |
Re: 자네도 함께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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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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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난초 |
저도 데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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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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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난초 |
Re: 자네도 함께 가세! 진달래 열차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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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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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난초 |
그리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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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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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난초 |
Re: 정말 반갑네!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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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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