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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09번 박정은-밀양박씨
2002학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장미반 9번 박정은 나의 본관 밀양박씨를 찾아서 머리말 그동안 나는 나의 조상, 나의 뿌리에 대하여 잘 알고있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이번 수행평가를 계기로 나의 조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시조, 중시조에 대한 사항 신라 경명왕(박혁거세의 29세손)의 첫째 아들 박언침(밀성대군)이 밀성(밀양)대군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밀양으로 하였다. 밀양 박씨는 모든 박씨 가운데 제일 종가이며 밀양 박씨에서 10여 개의 본관으로 나뉘어진다. 규정공파의 중시조는 박강생이고, 고려말 문과에 참찬의정부사에 이르렸으며 조선개국후 호조판서에 임명되었으나 취임하지 않다가, 훗날 수원부사를 지냈고, 문장이 뛰어나 문명이 높았다. 중시조 박강생 사회적, 역사적 역할 고려 공양왕 때 문과에 급제, 참찬의정부사에 이르렀다. 1392년 조선이 개국되자 호조 전서에 임명되었으나 사퇴, 1408년 진위사의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와 이듬해 선공감역이 되었다. 1412년(태종12) 앞서 지인주사로 있을 때의 부정 사건으로 태형을 받았고, 1417년 수원 부사로 재직 중, 서울로 교체되어 가는 과천 현감 윤돈의 전별연에서 금천 현감 김문이 과음으로 죽음으로써 사헌부의 탄핵을 받고 파직, 뒤에 등용되어 세종 때 안변 부사를 지냈다. 죽은 후인 1424년(세종 6) 딸이 후궁(後宮：장의궁주)이 되어 1품(品)직에 추증되었다. 문장이 아름다워 문명을 떨쳤다. 결론 지금까지 나의 조상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었던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이번 수행평가를 통해 나의 시조와 중시조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나의 조상에 대한 여러 사실과 자부심을 얻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http://www.rootsinfo.co.kr/name/n12/n12032.html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69263 http://www.surname.co.kr/bak/milyang.html http://www.geneal-lib.com/geneal/씨%20족%20사/우리가문/朴042/박_밀양/AF01013000.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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