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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23번 이경은-광주이씨
2002학년도 2학년 1학기 국사 수행평가 2학년 동백반 23번 이경은 나의 시조에 대해서 광주 이씨 1. 머리말 우리나라에는 이씨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씨라고 해서 다 같은 뿌리는 아니다.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 광주이씨의 뿌리를 자세히 밝히고자 한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광주이씨의 시조는 신라 내물왕 때 내사령을 지낸 이자성이다. 문헌에 의하면 그는 본래 칠원에 세거해온 호족의 후예로, 처음에는 본관을 회안으로 칭관하다가 940년 지명이 광주로 개칭됨에 따라 광주를 관향으로 삼게 되었다. 그 후 광주 이씨는 이자성으로부터의 소목이 실전되어 고려 말에 현달했던 현조를 각각 일세조로 하여 수보를 하게 되었다. 3. 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이자성은 중농의 아들로 태어나 가세가 기울어 목동·역졸·군인으로 전전하다가 굶주린 무리를 이끌고 반란에 가담하여 두각을 나타내어 1631년 대장이 되었다. 1636년 고영상이 전사한 뒤에는 수령이 되어 스스로 틈왕이라 하였으며1641년 뤄양을 점령해서 복왕을 죽이고 그 재산을 모두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다.1643년 시안을 점령하여 도읍으로 삼고 국호를 대순이라 하고, 관제를 정비하고 화폐를 발행하였다. 이어 명나라의 수도 베이징을 공격하였다. 당시 명나라 군대의 주력부대는 만주에서 새로 일어난 청나라의 침략에 대비해 산하이관에 있었기 때문에 베이징은 쉽게 함락되었고, 명나라의 숭정제가 자살함으로써 명나라는 멸망하였다. 그러나 곧 오삼계군대에 대패하여 베이징에서 시안으로 후퇴하였다가 청나라 군대의 추격을 받고 후베이로 달아나 자살하였다. 이자성의 잔존세력은 대부분 명군에 투항해서 함께 반청투쟁을 계속하였다. 4. 결론 나는 이번에 수행평가를 하면서 집에 광주이씨의 족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나의 뿌리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내가 조금 부끄러웠다. 자세히 알아본 결과 나는 광주이씨 우천공작파 25대손이었다. 족보에는 광주이씨의 시조가 이자성이 맞지만 임진왜란으로 인해 자료가 불타버려 없어졌기 때문에 족보에는 시조가 이당으로 기록했다고 적혀 있었다. 비록 뒤늦게 시조와 뿌리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우리 조상과 가문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5. 참고 자료 광주이씨족보 http://www.genealogy.co.kr/ (2번자료) http://100.lycos.co.kr/entry/13/127713.asp?where=search&dme=&adquery=sungsin (3번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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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유채반 21번 오하나-해주오씨 |
 2학년 목련반 14번 설혜미-순창설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