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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2-10-28 (월) 21:25
분 류 사전1
ㆍ조회: 1492      
[조선] 무고의 옥 (민병태)
무고의 옥

갑술환국으로 조정은 남구만 등의 소론 세력이 장악했으나 이들은 7년 뒤 1701년에 발생한 '무고의 옥'으로 노론계에 정권을 내주게 된다.

갑술환국으로 인해 인현왕후 민씨가 복위되자 빈으로 강등된 희빈 장씨는 중전으로 복위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오빠 장희재가 그녀에게 보냈던 편지가 발견되었다. 그 내용 속에 폐비 민씨를 모해하려는 문구가 있어 대신들이 그를 죽여야 한다고 했으나 소론의 남구만이 세자의 앞날을 생각해야 한다고 간언해 겨우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그러나 1701년 인현왕후 민씨가 죽은 뒤, 희빈 장씨의 거처인 취선당 서쪽에서 민비가 죽기를 기원하며, 자신의 복위를 꾀한 신당이 발견되었고, 실제로 민비가 죽자, 걷잡을 수 없는 정치적 사건으로 확대되었다.

희빈 장씨는 그 신당에 무당을 데려와 굿을 하며 인현왕후가 죽기를 빌었고, 이 사실을 안 숙종은 진노하여 희빈 장씨를 자진케 했는데 이를 듣지 않자 사약을 내렸다. 또한 장씨의 오빠 장희재를 비롯한 궁녀 및 무속인들을 국문하도록 하였다.

이 때에도 소론은 세자를 위하여 용서해줄 것을 간청했으나 숙종은 듣지 않고 남구만, 유상운, 최석정 등의 소론 세력까지 귀양보내거나 파직시켜 정치 일선에서 제거해버렸다. 이로써 소론은 세력이 대폭 축소되고 노론이 대거 조정에 진출하게 된다. 이 사건을 무속 신앙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서 '무고의 옥'이라고 한다.

출전 : 민병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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