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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공집 사진 보기 기둥 위에 새날개처럼 뻗어나온 첨차식(檐遮式) 장식으로 장식적인 효과가 있는 전통건축양식. 주두(柱頭)와 소루(小累)의 굽은 사면으로 만들어지며 평방(平枋)과 주간포작(柱間包作)이 없으므로 간단한 주심포집에 가까운 외형을 갖추었으나 출목(出目)이 없는 것이 보통이고 대규모의 건축에는 외부에 l출목을 두는 경우도 있다. 익공집의 근원은 고려시대로 추측되나 건축수법과 외형은 조선 초기에 체계화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 대규모 중요 건축은 다포집 양식이었고, 2차적으로 중요한 건축은 주심포집 양식을 사용한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그 이외에 부차적인 건축에는 전반적으로 익공집 양식이 사용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익공집 양식의 주요 건물로는 해인사 장경판고(海印寺藏經版庫)(1488), 서울 동묘(東廟)(1602), 수원 화서문(華西門) 등이 있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Deluxe], ㈜두산,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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